UPDATED 2018.12.19 수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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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과 편의점이 만나니…이런게 진짜 '생활금융' 아닐까?농협은행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부산은행 ‘세븐일레븐 부산구서BNK점’ 개점
은행 365코너와 편의점, 농산물 구입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금융·생활 복합 은행 점포가 생기고 있다. 부산은행 구서동지점과 결합한 ‘세븐일레븐 부산구서BNK점’/사진=BNK부산은행 제공

은행 365코너와 편의점, 농산물 구입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금융·생활 복합 은행 점포가 생기고 있다.

NH농협은행은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에 은행지점과 편의점을 결합한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 특화점포인 ‘NH농협은행 주엽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 지점은 은행 365코너 공간과 편의점을 연결해 단순 금융서비스 뿐만 아니라 편의점 매장을 통해 주요 농산물 및 농가공식품을 구입할 수 있다. 스마트축산자판기도 배치돼 있다.

은행지점 운영시간과는 관계없이 365일 연중무휴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는 농협 고유의 정체성이 반영된 점포로서 향후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로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이와 같은 특화점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NK부산은행도 편의점과 은행이 결합한 금융, 생활 복합 점포를 열었다.

부산은행은 구서동지점 영업점을 2층으로 옮기고, 1층에는 자동화 코너와 편의점 ‘세븐일레븐 부산구서BNK점’을 결합한 복합 편의 공간을 만들었다.

입구에서 문을 열고 들어서면 오른편에는 24시간 이용 가능한 부산은행 자동화코너가 있고, 왼편에는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중앙에는 생필품이 진열된 매장이 한 눈에 들어온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은행과 편의점의 상생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부산은행 고객과 세븐일레븐 이용 고객에게 생활 편의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고객 창출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아름 기자  aruumi@seou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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