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12.19 수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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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월드바둑 결승전…안국현과 커제 대결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안국현 8단(좌) 와 커제 9단(우)가 악수를 하고 있다 / 삼성화재 제공

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3번기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고양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다.

30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결승에 오른 기사는 한국의 안국현 8단과 중국의 커제 9단이다. 안국현 8단은 전기 대회에서도 4강에 오른 적이 있다. 커제 9단은 15년, 16년 2년 연속 삼성화재배 정상에 올랐다.

4강전에서는 안국현 8단이 탕웨이싱 9단에 승리했다. 안국현 8단은 32강전부터 중국 기사 6명을 이겼다. 커제 9단은 중국 바둑 간판스타다.

이번 결승전에는 한준희 KBS 축구해설위원이 명예심판을 맡을 예정이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평소 바둑에 관심이 많았다. 2016년 삼성화재배 결승전에는 주한 중국 대사가 명예심판으로 참여했었다.

지난해엔 중국의 구쯔하오 9단이 탕웨이싱 9단을 2-1로 이기고 우승했다. 3년 연속 중국 기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역대 국가별 우승 횟수를 보면 한국 12회, 중국 8회, 일본 2회이다.

1996년부터 열린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는 총 상금 규모 8억 원, 우승 상금 3억 원이다. KBS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삼성화재가 후원한다.

곽호성 기자  applegrape@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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