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한 삼바 대표 “고의 분식회계 아냐” 직원들에 거듭 해명
김태한 삼바 대표 “고의 분식회계 아냐” 직원들에 거듭 해명
  • 윤아름 기자
  • 승인 2018.11.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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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독려 “증선위 심의 결과에 법적 절차 진행할 것…신사업 발굴 등 노력해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직원들에게 “고의 분식회계 아니다”는 입장을 거듭 표명했다/여성경제신문 자료사진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직원들에게 “고의 분식회계 아니다”는 입장을 거듭 표명했다.

김 대표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의원회의 감리 결과가 나온 지난 15일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그는 이메일에서 “회계처리 적정성에 대해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감리 시작단계에서부터 국제회계기준인 IFRS에 부합한 회계처리였음을 일관성을 가지고 소명했다”며 “지난 2016년 한국공인회계사회 위탁감리에서뿐만 아니라, 금감원도 참석한 질의회신, 연석회의 등으로부터 공식적으로 문제없다는 판단을 이미 받았다”고 해명했다.

김 대표는 “증권선물위원회 심의 결과에 대해서는 행정소송 및 제반 법적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당사의 회계처리에 대한 적정성이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당당하게 극복, 재도약 함으로써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명실상부한 세계 1등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지금 진정으로 필요한 우리의 사명”이라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김 대표는 또 직원들에게 ▲1, 2공장의 지속적 혁신을 통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것 ▲3공장 수주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 ▲지속성장을 위한 신사업을 발굴할 것 등을 주문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해외 고객사 등에 회사 측 입장과 상황 등을 담은 문서도 발송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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