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12.19 수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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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 강력한 포스 12컷···뮤지컬 '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 포스터 화제'카리스마, 아련, 반항' 등 담은 표정연기 심쿵...11월27일~1월27일 대학로 JTN아트홀 공연
주인공 루드윅 역을 맡은 이주광·정의욱·김주호(왼쪽부터)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리 역을 맡은 김소향·김지유·김려원(왼쪽부터)의 아련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카리스마, 아련, 반항...' 창작뮤지컬 '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 출연자 12명의 포스 넘치는 표정을 담은 컷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오는 27일 서울 대학로에서 첫선을 보이는 '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의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가 13일 공개됐다. 

주인공 루드윅을 맡은 이주광·정의욱·김주호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은 물론 청년 루드윅을 연기하는 김현진·박준휘의 또 다른 매력, 그리고 마리 역의 김소향·김지유·김려원의 아련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처음 소개하는 아역 발터 역의 차성제·함희수와 피아니스트 역 강수영의 포스터도 매력적이다.

다양한 표정연기가 어우러진 포스터는 작품 캐릭터는 물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먼저 주인공 루드윅을 맡은 이주광·정의욱·김주호는 각기 다른 표정으로 ‘인생은 폭풍… 자네, 어떤 꿈을 꾸고 있나?’라는 물음을 관객에게 던진다. 한 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아티스트가 최고의 전성기에도 또 다른 꿈을 꾸고 있었다는 한 마디 질문에 우리 스스로도 질문을 되뇌이게 된다. 

청년 루드윅 역을 연기하는 배우 김현진·박준휘와 마리역의 임남정(왼쪽부터).

이어 청년 루드윅 김현진·박준휘의 조금은 풀어진 듯한 표정과 ‘잘난 척 하지마! 꿈꿀수록 고통뿐이야!’라는 카피를 통해 젊은 시절 누구나 겪는 고민과 반항기를 느낄 수 있다. 포스터 만으로도 주인공에 대한 공감과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첫 캐스팅에서 공개됐던 김대현은 건강상의 이유로 아쉽게 자진 하차했다.

아역 발터 역의 차성제·함희수와 피아니스트 역의 강수영(왼쪽부터).

여기에 주인공 루드윅에게 또 다른 꿈에 대한 모티베이터 역할을 할 마리는 김소향·김지유·김려원·임남정(언더스터디)의 아련한 눈빛과 함께 ‘선생님은 음악을, 전 인생을 담는 건축가가 될거에요’라는 자신의 확고한 꿈에 대한 의지가 시선을 끈다. 고뇌하는 루드윅과는 달리 여리지만 분명한 의사표현을 보여주고 있는 마리의 극중 역할 또한 기대된다.

여기에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했다. 바로 아역 발터 역의 차성제와 함희수. 이들은 극중에서 마리와 함께 돌연 루드윅 앞에 나타나 ‘아저씨가 베토벤이에요? 진짜 베토벤이냐구요?’라며 다그치는 철부지 피아노 신동으로 나온다. 또한 피아니스트 역을 맡은 강수영은 실제 피아니스트로 뮤지컬 '인터뷰'와 '머더 포 투'에서 피아노 반주자로 무대에 서다가 이번엔 배우로 첫 선을 보인다.

새로운 베토벤, 새로운 스토리와 함께 할 '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는 11월 27일(화)부터 내년 1월 27일(일)까지 대학로 JTN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연출 추정화, 음악감독 허수현, 안무 김병진.

민병무 기자  joshuami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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