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베트남 최대 은행 회장 만났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베트남 최대 은행 회장 만났다
  • 곽호성 기자
  • 승인 2018.11.11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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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다각화 및 실행계획 관련 의견 교환
9일 농협금융 본사에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찐 응옥 칸 베트남 Agribank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협금융지주 제공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이 지난 9일 베트남 최대은행인 Agribank(베트남 농업계 상업은행) ‘찐 응옥 칸(Trinh Ngoc Khanh)’회장과 임직원들을 만났다. 

농협금융은 두 CEO가 양 그룹 간 협력사업 다각화 및 실행계획을 심층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Agri Bank는 1988년 설립됐으며 베트남 최대 국유은행(베트남중앙은행 100%)이다. 보험증권리스 등 8개 자회사를 갖고 있는 금융그룹이며 총자산은 47조 원, 은행점포는 2241개, 총 임직원은 4만 명이다.

그 동안 두 그룹은 은행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해왔다. 올해 초부터 은행, 보험, 증권, 캐피탈 등 전체 금융분야에서 공동사업, 전략적 제휴 등을 하는 문제를 양 그룹 실무TF에서 논의해 왔다. 이번 CEO 회의에서 사업타당성이 검증된 모델부터 추진하고 사업규모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농협금융은 현지에 있는 은행 하노이지점 및 증권법인과 Agribank간 상호 금융지원 및 고객소개, 디지털금융 및 농업금융 협력 등을 통해 사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더불어 보험, 캐피탈 등 비(非)은행 분야로 베트남 협력사업을 확대해 금융과 농업이 결합된 차별화된 그룹형 해외사업을 속도감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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