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11.18 일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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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중기와 함께 베트남 물시장 개척한다7개 중기와 같이 베트남 물(水)산업 박람회 '비엣 워터 2018' 참가
올해 7월 싱가포르 시장개척단 기념사진 / 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가 국내 중소기업과 ’베트남 스마트 물관리 시장개척단’을 구성하고 7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비엣 워터 2018(VIET WATER 2018)’에 참가한다.

비엣 워터는 베트남 건설부가 주최하는 베트남 최대 규모(방문객 1만 명 이상) 물산업 박람회다.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고 지난해에는 싱가포르, 일본, 프랑스, 호주 등 38개국 488개 기업이 참가했다.

베트남은 연 6∼7%의 경제성장을 하고 있는 투자유망 국가다. 영국 물 전문 연구기관인 지더블유아이(GWI, Global Water Intelligence)에 따르면 베트남의 수자원 기반시설 투자금액은 2020년까지 약 16억 달러(1조 8천억 원)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베트남 시장개척단에는 ▲동양수기(플로트형 응집기 및 경사판 침전기) ▲로얄정공(자동원심탈수기) ▲미래이앤아이(태양광 녹조제거기) ▲삼성계기(폴리카보네이트 신소재 계량기) ▲썬텍엔지니어링(사물인터넷 융합 수질계측기) ▲우영엔지니어링(전기분해방식 비소 제거장치) ▲유솔(사물인터넷 융합 누수감지장비)까지 7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은 수자원공사의 댐과 정수장을 성능시험장(테스트베드)로 활용해 제품을 개발하거나 수자원공사에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협업과제 및 시범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수자원공사는 박람회 기간 동안 시장개척단과 같이 ‘스마트 물관리 홍보관’을 운영한다.

정보통신기술과 사물인터넷 등 스마트 기술 융합 제품과 기술 등을 전시하고, 기업별 현장 구매상담 등을 통해 판로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이 국내외 물산업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곽호성 기자  applegrape@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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