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우수협력사 해외전시 지원…400만 달러 수출계약
KT, 우수협력사 해외전시 지원…400만 달러 수출계약
  • 박철중 기자
  • 승인 2018.10.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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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EX 2018 KT 파트너스관에 참여한 9개 우수 중소 협력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T 제공

KT가 우수 중소 협력사들에게 해외 유명 IT 전시행사에 참여 기회를 부여해 글로벌 진출의 디딤돌을 제공했다.

KT는 18일(현지시간)까지 닷새동안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 2018(GITEX 2018)'에 협력사 지엠티, 시그넷이브이, 유비쿼스를 비롯해 모두 9개 업체가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은 GITEX(Gulf Information Technology Exhibition)는 중동 지역 최대 IT 전시행사로, 매년 4000개 이상의 기업과 14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올해 GITEX 2018에 'KT 파트너스' 전시관을 마련하고 9개 협력사에게 독립된 전시공간과 바이어 상담공간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또한 KT의 브랜드를 활용한 마케팅과 전문 통역사도 지원하고, 참가기업들의 보다 많은 수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현지 바이어들과 만남도 주선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에 참여 기회를 얻은 우수 협력사는 지엠티(선박관제솔루션), 시그넷이브이(차량용 급속 충전기), 유비쿼스(기가와이어 솔루션), 에이제이월드(5G 광단자함), 스튜디오매크로그래프(1인승 시뮬레이터 기반 VR 게임), 성창통신(초소형 무정전 전원장치), 콘포테크(음식물쓰레기종량기), 고려오트론(광분배기), 펀진(홈 IoT 서비스) 총 9개 기업이다.

이 가운데 고려오트론, 에이제이월드 등은 400만 달러(약 45억원) 규모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뒀다고 전했다.

참가 업체들은 전시기간동안 하루 평균 100회 이상 바이어 상담이 진행된 만큼 이후에도 추가 수출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T SCM전략실장 박종열 상무는 "KT가 혁신적인 기술과 우수한 상품을 가진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지원한 GITEX 2018 KT 파트너스관을 통해 400만 달러 수출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며 "KT는 우수 협력사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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