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부산에서 희망 리어카로 어르신들 도와요"
기보 "부산에서 희망 리어카로 어르신들 도와요"
  • 곽호성 기자
  • 승인 2018.10.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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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리어카 광고수익으로 지원
희망 리어카를 받는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 / 기보 제공

기술보증기금(기보)은 광고수익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기술보증기금과 함께하는 희망 리어카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희망 리어카 사업은 폐지를 모아 생계를 이어가는 부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경량 리어카를 기부하고, 리어카 프레임 양면에 기보의 홍보물을 붙이고 광고비를 주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기보는 4일 부산시 남구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 경량 리어카 5대를 기부했다. 기부한 리어카를 끄는 어르신에게는 매월 광고비 7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기부하는 리어카는 기존 리어카에 비해 무게가 20~30kg 가벼운 경량 리어카(40kg)다.

이 리어카를 사용하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폐지와 고물을 수집할 수 있다.

이번 사업 아이디어는 서울대 동아리에서 출발한 ‘끌림’이라는 사회적기업의 광고사업 방식에서 나온 것이다. 기보는 끌림, 감만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을 해서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또 이번사업은 부산지역에서는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지역사회에서 광고주가 추가 확보되면 더 많은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경제적 지원이 갈 것으로 보인다. 

기보 관계자는 “기보는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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