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3.24 일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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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건 사진뿐" 이재용·현송월·지코도 서로 찰칵···청와대 '평양 2박3일 B컷' 공개최태원·구광모·이재웅 '추억 담는 사진사' 역할 톡톡...에일리 등도 한몫
평양 남북정상회담 첫날 만찬장. 가수 에일리와 지코는 누구를 찍고 있는 걸까요.
문재인 대통령과 가수 알리의 인증샷은 포토바이 지코.
문재인 대통령과 지코의 인증샷은 포토바이 에일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장, 가수 지코의 인증샷은 에일리가 찰칵.

"제가 찍어드릴게요~"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이재웅 쏘카 대표 등이 2박3일의 평양 일정에서 전문 포토그래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가수 지코와 에일리도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증샷을 서로 번갈아 찍어줘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는 지난달 18~20일 문 대통령의 평양정상회담에 동행한 수행원들의 B컷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2박3일의 평양 일정은 모두에게 잊지 못할 시간이었기 때문에 곳곳에서 기념 인증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 단연 눈에 띄었다. 주요 일정 취재에 숨가빴던 사진기자들 외에 모두가 사진가들이 됐다.

지난 2007년 방북때도 카메라를 놓지 않았던 최태원 SK 회장은 이번에도 내내 손에서 카메라를 놓지 않았죠.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셔터를 누르는 최태원 SK 회장.
옥류관 테라스에서 최태원 SK 회장이 찰칵. 구광모 LG 회장, 이재웅 쏘카 대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자연스럽게 스마일~
사진에 관심이 많고 평소 SNS에 멋진 사진을 종종 공개하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어떤 장면을 잡았을까요.
구광모 LG 회장은 언제 어디서 누구 부탁에도 상냥하게 사진사로 변신.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도 평양 모든 일정을 기록하는데 열심.
이재웅 쏘카 대표의 카메라는 청와대 B컷을 담는 카메라와 종종 마주치고.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는 찍는데도 부지런했고, 이런저런 재미난 이야기도 풀어준 덕분에 인기짱.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의 뒷배경에 나오는 것이 대동강변의 주체사상탑. 카메라 각도상 분명 능라도 5·1경기장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옥류관 테라스에서는 누구나 한 컷을 남기고 싶어했죠. 서로 찍어주느라 분주했어요. 조명균 통일부 장관도 예외가 아닙니다.
만찬장에서 기꺼이 무릎을 꿇은 김의겸 대변인.

민병무 기자  joshuami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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