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12.11 화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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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상생 발전위원회 열고 성장에 '전력집중'복직합의서 조인식 이후 향후 운영방안 논의
오른쪽부터 문성현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홍봉석 쌍용자동차 노동조합 위원장,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지부장 / 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는 21일 노.노.사.정 4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해고자 관련 복직합의서 조인식을 열고 실행계획 점검을 위한 ‘쌍용자동차 상생 발전위원회’ 첫 운영회의를 가졌다.

이번 조인식은 14일 복직 합의서 발표 기자회견 이후 마무리 조치다. 이날 오전 쌍용자동차 평택 본사에서 최종식 대표이사와 홍봉석 노동조합 위원장,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지부장, 문성현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은 합의서에 최종 서명했다.

조인식을 마치고 합의에 따른 세부 실행계획과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제반 지원방안에 대한 점검을 맡는 ‘쌍용자동차 상생 발전위원회’가 개최됐다. 상생 발전위원회에서는 향후 운영방안 논의가 진행됐다.

노.노.사.정 대표는 지난 13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해고자 복직 방안에 대해 합의하면서 해고자 관련 문제를 종결했다.

이에 따라 쌍용자동차는 글로벌 판매 물량 증대와 신차 개발, 회사 중장기 발전 전략 실현에 전력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해고자 복직 문제가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원만히 해결된 만큼 쌍용자동차는 정부의 우호적인 지원 하에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신차 출시를 통해 회사가 성장해 나가는 것이 고용 안정은 물론 복직 문제 해결을 위한 최선의 해법인 만큼 노사가 함께 쌍용자동차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성 기자  applegrape@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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