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길 22·23일 오후 3~4시 출발, 귀경길 25일 오후 8시 이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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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철중 기자
  • 승인 2018.09.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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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들이 고속도로에서 교통체증으로 서행하고 있다. / 연합뉴스

SK텔레콤은 추석연휴 서울발 부산행 귀성길 고속도로 교통정체가 가장 극심할 시간으로 추석당일인 24일 오전 11시경(8시간 4분)으로 예상했다. 반면 24일 0시에는 4시간 16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 광주 구간은 연휴 하루전인 21일 오후 4시에 출발할 경우 6시간 31분이, 23일 밤 11시에 출발하면 3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SK텔레콤은 2013년부터 지난 5년간의 설·추석 명절에 이동한 약 7500만대 차량의 T맵 트래픽 분석을 통해, 이번 추석 명절 기간 중 주요 고속도로의 교통 상황 예측 결과를 지난 19일 발표했다.

서울에서 부산 구간은 연휴 전날인 21일부터 서서히 차량이 늘어나다가, 명절 당일인 24일 오전 9시부터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해 오전 11시경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반면 서울에서 광주 구간은 연휴 첫날인 21일 오전 10시부터 교통량이 증가해 오후 4시 최고치에 달해 약 6시간 31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명절 당일인 24일에는 21일보다는 소폭 줄어든 5시간 32분(오후 1시경)이 걸린다.

부산에서 서울 구간의 경우 24일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통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이며, 오전 11시 출발할 경우 평상시(동시간대 일요일 소요시간) 대비 약 2시간 40분 가량 더 많은 8시간 10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

광주에서 서울 구간은 24일과 25일 모두 낮 12시를 전후로 붐빌 것으로 보인다. 24일에는 오전 11시께 최고치(6시간 39분)를 기록하고, 25일은 오후 1시(6시간 42분)에 교통량이 최고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T맵 예측 정보에 따르면, 서울에서 부산, 서울에서 광주 구간 교통정체를 피하려면 22일과 23일 오후 3~4시 이후 출발을 추천한다. 부산·광주에서 서울로 향하는 운전자는 24일 오전 8시 이전 또는 25일 저녁 8시 이후나 26일에 출발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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