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 월요일 전국 많은 '비'…"강한 바람 쌀쌀"
9월 첫 월요일 전국 많은 '비'…"강한 바람 쌀쌀"
  • 박철중 기자
  • 승인 2018.09.02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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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비를 피해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 / 여성경제신문 자료사진

9월의 첫 월요일인 3일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3일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아침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서 비가 시작되어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온다고 밝혔다. 전남 남해안과 경남, 경북 동해안은 새벽부터 비가 온다고 전했다.

3일과 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경북, 울릉도·독도 50~1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많은 곳은 150mm 이상 오는 곳도 있겠다. 

3일 전라도와 경남, 서해5도 예상 강수량은 20~60mm로 예보됐으며 제주도는 5~30mm 내릴 것으로 보인다. 

화요일인 4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이날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한편, 제21호 태풍 '제비'가 일본 해상에서 이동하고 있어 월요일과 화요일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이때문에 예상 강수량의 변동 가능성도 있다.

3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특히, 중부지방과 경북을 중심으로 국지적으로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3일과 4일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비가 내려 체감온도가 다소 낮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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