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호우특보 '해제', 새벽 제주·남해 발효 가능…주말, 중부지방 구름 낀 맑은 날씨
전국 호우특보 '해제', 새벽 제주·남해 발효 가능…주말, 중부지방 구름 낀 맑은 날씨
  • 박철중 기자
  • 승인 2018.08.31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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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여성경제신문 자료사진

기상청은 31일 오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발효 중이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안심하기엔 아직 이르다.

기상청은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이날 밤부터 토요일인 1일 낮까지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30~80mm이고, 많은 곳은 120mm이상 오는 곳도 있겠다.

이때문에 이지역을 중심으로 1일 새벽 다시 호우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전북, 경북, 남해안을 제외한 그밖의 지역은 10~50mm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9월 첫 주말, 남부지방을 제외한 그밖의 지방은 대체로 구름이 약간 끼어 흐리거나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1일 중부지방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전남과 경남은 비가 오다가 오후에 차차 그치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전북남부와 경북은 토요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토요일인 1일 서울·경기와 춘천, 대전, 청주 등 중부지방은 낮최고 30~31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겠고, 강릉과 부산은 각각 25도, 26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2일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구름이 약간 낀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낮 최고 28~30도의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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