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강원 북부, 30일 오전까지 최대 250mm 물폭탄 예보
경기·강원 북부, 30일 오전까지 최대 250mm 물폭탄 예보
  • 박철중 기자
  • 승인 2018.08.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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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9일 오후부터 30일 새벽 사이에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일부 지역에 최대 25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사진은 전날 서울 광화문에서 시민들이 비를 맞으며 퇴근하는 모습. / 문인영 기자 photoiym@gmail.com

29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일부 지역에 40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목요일인 30일까지 최대 250mm 이상의 물폭탄이 더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5시부터 30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100∼200㎜인 가운데 250㎜ 이상 오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는 50∼100㎜로 예상되며, 150㎜ 이상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 충청도, 경북 북부, 전라도는 30∼80㎜, 경북 남부, 경남, 제주도, 울릉도·독도는 10∼50㎜의 비가 예보됐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30일 새벽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는 30일 새벽부터 낮 사이 시간당 40㎜가 넘는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30∼31일에는 전라도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상된다.

남부지방에는 비 대신 무더위가 찾아왔다.

현재 전라도 일부, 경상도 일부, 광주, 대구, 제주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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