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12.11 화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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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의원 별세 너무 안타까워" 배우 김희애 남편 이찬진 정의당 입당"노 의원 신문기사 보고 엄청나게 울어...제 인생 처음으로 정당 당비 내겠다"
'한컴신화'의 주역이자 배우 김희애의 남편인 이찬진 포티스 대표가 고 노회찬 의원을 추모하며 정의당에 입당하겠다는 의사를 26일 밝혔다.

'한컴신화'의 주역이자 배우 김희애의 남편인 이찬진 포티스 대표가 고 노회찬 의원을 추모하며 정의당에 입당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대표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안한 마음이 없어지진 않겠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정의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당원 가입을 하고, 제 인생 처음으로 정당 당비를 내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지지하는 정당이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며 정당 가입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노 의원의 별세였음을 분명히 했다.

이 대표는 "너무나도 안타깝게 돌아가신 노 의원님과는 스쳐 지나며 만난 인연은 있겠지만 제대로 뵙고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는 것 같다"며 "(하지만) 그제 제주로 오는 비행기에서 신문에 난 기사를 보며 정말 엄청나게 울었다"고 밝혔다.

그는 "언젠가 제가 정의당에 실망해서 당비 내는 것을 멈추고 탈당을 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며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정의당이 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한국의 빌게이츠’로 불렸으며 1996년 김희애와 만난지 3개월 만에 결혼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대학 졸업 후 한글과 컴퓨터를 창업해 한글 워드포로세서를 개발했다. 이후 2012년까지 드림위즈 대표이사로 재직했으며 2017년부터 포티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민병무 기자  joshuami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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