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5도 내외 '폭염'…대구 낮 최고 37도…기상청 "기온 더 상승"
전국 35도 내외 '폭염'…대구 낮 최고 37도…기상청 "기온 더 상승"
  • 박철중 기자
  • 승인 2018.07.19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피해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 여성경제신문 자료사진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계속 발효중인 가운데, 일부 해안과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내리면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는 평년보다 4~7도 높은 기온이다.

이날 오전 5시 발표된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서울 34도, 인천 32도, 춘천·강릉 35도, 청주 35도, 전주 35도, 광주 36도, 목포·여수 33도, 안동 36도, 대구·포항 37도, 부산·울산 33도, 창원 35도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다. 

전날부터 계속돼 오전까지 이어진 열대야는 이날 밤사이에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기온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건, 가축, 식중독, 농업, 산업, 수산업 등에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폭염으로 인한 영향과 대응요령을 적극 참고하여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관리와 농·수·축산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