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9.19 수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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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자금보증‧전세금반환보증 한 번에 가입 가능해진다반환보증 가입하면 사고 시 HUG-집주인으로 채무관계 형성돼

이제 전세자금보증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동시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주택금융공사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16일부터 두 기관의 전세자금보증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함께 가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전세 세입자가 제1금융권에서 전세자금을 빌리기 위해 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하는 전세자금보증을 받아야한다.

그러나 전세자금보증을 받으면 담보 문제 때문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동시에 가입할 수 없었다.

이에 세입자들은 집주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받지 못하더라도 개인적으로 소송을 진행해 해결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세입자들이 두 상품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주거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가입하면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더라도 일단 HUG가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고, HUG와 집주인의 채무관계가 형성된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유관기관과의 지속적 협업을 통해 서민·중산층 주거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상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윤아름 기자  aruumi@seou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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