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10.15 월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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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셋값 약세 예고…7월 전국 입주물량의 절반 이상 집중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자연과 e편한세상자이·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눈길'
7월에는 전체 입주물량의 절반 이상인 1만6176가구가 경기도에 집중된다. 사진은 서울의 한 부동산 옆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여성경제신문 자료사진

7월에는 전체 입주물량의 절반 이상인 1만6176가구가 경기도에 집중된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에는 전국에서 2만7558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수도권은 1만7943가구, 지방에서는 9615가구가 공급된다.

2018년 3분기에는 월평균 약 3만 가구 가량이 꾸준히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물량 공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전세가격 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경기도 파주, 화성, 남양주 등 신도시와 택지개발지구에 입주물량이 많다. 개별 단지로는 남양주시 다산동 자연과 e편한세상자이(1,685가구), 화성시 산척동 동탄2신도시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10.0(1,241가구)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더샵센트럴시티2차(745가구)를 비롯해 파주시 목동동 힐스테이트운정(2998가구), 운정신도시센트럴푸르지오(1956가구)가 입주민을 맞는다.

그 밖에 수도권에서는 경기 과천시 별양동 래미안센트럴스위트(543가구), 인천 중구 중산동 영종스카이시티자이(1034가구)가 입주를 진행한다.

시도별 입주물량은 ▲대전(1863가구) ▲전남(1453가구) ▲충북(1112가구) ▲경남(998가구) ▲부산(985가구), ▲전북(759가구) ▲울산(644가구) ▲충남(624가구)▲경북(593가구) ▲강원(536가구) 순이다. 지방에서는 대전 동구 판암동 판암역삼정그린코아1·2단지(1565가구), 전남 순천시 해룡면 광양만권신대배후중흥S클래스(1367가구), 경남 김해시 삼문동 장유덕산아내에코캐슬(998가구) 등이 입주를 준비 중이다.

7월에는 전체 입주물량의 절반 이상인 1만6176가구가 경기도에 집중된다. 사진은 서울의 한 부동산 옆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여성경제신문 자료사진

삼성물산이 경기 과천시 별양동에 과천 주공7-2단지를 재건축해 공급한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가 입주민을 기다리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59~118㎡, 543가구로 지어진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청계초등학교와 과천고등학교가 단지와 맞닿아 있다. 경기도립과천도서관과 중앙공원, 양재천을 끼고 있다. 전용면적 ▲84A㎡ 매매가격은 13억5000만원~14억, 전세가격은 6억5000만원~7억5000만원으로 형성됐다.

대림산업과 GS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에 분양한 자연과 e편한세상자이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 59~84㎡, 총 1685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의 다산가람초등학교가 2018년 9월 개교 예정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북부간선도로와 연결되는 구리IC가 근접해 서울 접근이 용이하며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다산역이 2022년 개통을 준비 중이다. 전용 84A㎡ 전세가격은 2억5000만원~3억 수준이다.

대우건설이 경기 용인시 구갈동에 분양한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도 입주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40층, 5개 동, 전용면적 ▲73~149㎡, 총 768가구로 구성된다. 분당선 기흥역, 용인경전철 기흥역을 이용할 수 있다. 백남준미술관,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등 문화관광시설이 풍부하다. 교육시설로는 성지중학교, 성지고등학교, 강남대학교가 가까우며 단지 앞에 용인한얼초등학교가 2018년 9월 개교 예정이다. 전용 84A㎡ 매매가격은 4억7000만원~5억, 전세가격은 3억6000만원~3억8000만원으로 수준이다.

현대건설이 경기 파주시 목동동에 공급한 힐스테이트운정이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5층, 2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998가구 규모다. 교육시설로는 산내중학교, 운정고등학교가 가까우며 단지와 맞닿아 있는 산내초등학교가 2018년 9월 개교한다. 단지 근처에 상업지구가 조성 중이며 현재 홈플러스와 롯데시네마가 입점해 있다. 광역버스를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자유로와 제2자유로 진입이 수월하다. GTX-A(2023년 예정)개통 시 서울 강남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전용 84A㎡ 매매가격은 4억원~4억 3000만원, 전세가격은 3억원~3억3000만원 수준이다.

반도건설이 경기 화성시 산척동에 공급한 동탄2신도시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10.0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지하 3층~지상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241가구로 조성된다. 도보권에 세정초등학교가 2019년 9월 개교 예정이며 단지 인근에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 단지 내에 스트리트 상가인 ‘동탄카림에비뉴3차’가 조성될 예정으로 생활편의시설이 이용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전용 84㎡ 매매가격은 3억2000만원~3억6000만원, 전세가격은 1억7000만원~1억8000만원 수준이다.

한편, 서울에서는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60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서초구에는 입주물량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반포동 반포래미안아이파크(8월, 829가구), 반포동 반포센트럴푸르지오써밋(9월,751가구)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반포한양을 재건축해 분양한 신반포자이가 입주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8층, 7개 동, 전용면적 ▲59~153㎡, 총 607가구 규모이다. 지하철 7호선 반포역, 3호선 잠원역,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단지 앞에 킴스클럽, 뉴코아아울렛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파미에스테이션,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등 각종 상업 시설도 가깝다. 교육시설은 반원초등학교, 경원중학교 등이 있다. 전용 ▲84A㎡ 매매가격은 24억5000만원~25억, 전세가격은 11억~11억5000만원 수준이다.

건설 업계 관계자는 "분양 물량이 전국에서 쏟아지면서 최근 전세가격이 하향조정 되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양혜원 기자  yhwre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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