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6.19 화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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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0억원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개최장애인 골퍼 참가…선수‧하나은행 장애인골프협회에 기부 예정
장애인 골퍼 이승민 프로가 12일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프로암 대회’에 참가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하나은행 제공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남자 프로골프대회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열린다.

대회에는 아마추어 유망주 선수부터 한국‧중국‧일본 3개국 투어를 비롯해 PGA 투어 및 유러피언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까지 참가한다.

선수들은 이번 대회 총 상금의 1%와 ‘버디’, ‘이글’ 등을 기록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한국장애인골프협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선수들이 적립한 기부금액과 같은 금액을 추가로 기부한다.

대회에는 하나금융그룹에서 후원하는 장애인 골퍼 이승민 선수도 참가할 예정이다.

발달장애 3급인 이 선수는 지난해 한국프로골퍼협회(K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순정 대한장애인골프협회 회장은 “이승민 선수의 성공이 장애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작지 않다”며 “기부금은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이승민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며 “모든 선수들이 최고의 대회에 참가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윤아름 기자  aruumi@seou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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