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10.16 화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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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월드컵에도 '불통'은 없다SK텔레콤, 기지국 용량 증설·상황실 운영 등 특별 관리 돌입

SK텔레콤이 지방선거와 월드컵을 맞아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관리에 나섰다.

12일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한 데 이어 특별소통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직원들이 서울시 마포구 홍대 인근에서 기지국 용량 증설 작업을 하고 있다. /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오는 13일 치뤄질 제 7회 지방선거를 대비해 전국 주요 투표소, 개표소 및 선관위 정당 당사 등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에 기지국 용량 증설 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SK텔레콤은 지방선거 당일 특별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약 700명의 비상근무 인력을 투입한다. 특별소통 상황실은 통화량 증가·정전 등과 같은 돌발 사태에 대비해 통화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계획이다. 

13일 투표를 독려하는 문자 메세지와 각종 SNS 트래픽이 평시보다 2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은 이에 대비해 SNS 및 SMS·MMS 관련 트래픽도 집중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월드컵을 맞아 6월 14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특별 상황실을 운영하고 약 750명의 인력을 투입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월드컵 예선 첫 경기가 열리는 18일 저녁 LTE 트래픽이 평시 대비 최대 30%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은 이를 대비해 서울시청 광장·영동대로 등 길거리 응원 및 트래픽 급증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 증설에 나서는 한편, 이동기지국도 배치할 예정이다.

박철중 기자  slownews7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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