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北국무위원장과 2차 정상회담 전격 개최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北국무위원장과 2차 정상회담 전격 개최
  • 정상호 기자
  • 승인 2018.05.2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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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4·27 판문점 선언 이행과 북미정상회담 성공 개최 허심탄회 의견 교환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2차 정상회담을 마친 후 헤어지며 포옹하고 있다. /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남북정상회담이 26일 전격 개최됐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의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두 정상은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두번째 회담을 갖었다.

남북 두 정상의 이번 회담은 지난달 27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첫 회담을 갖은 이후 두번째 만남으로 북미 정상회담의 파행과 맞물려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과 영상을 보면 우리측에서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배석한 것으로 확인된다. 

윤 수석은 서면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회담에서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날 회담에 대한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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