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5.23 수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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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킹 "30~40년 장수 아이스크림 가장 인기"인기제품 85% 2000년 이전 제품…최장수 제품 부라보콘
한 창고형 아이스크림 할인마트에서 직원들이 제품을 입고하고 있다. / 아이스킹 제공.

아이스크림 할인마트 아이스킹은 17일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아이스크림의 평균 출시년도가 31년 전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인기제품 85%가 2000년 이전 제품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이번 아이스킹의 조사에 따르면 '하드'로 불리는 스틱바 판매 1위는 1992년에 출시된 메로나가 차지했다. 또 가장 장수한 아이스크림으로는 1970년에 출시된 브라보콘이 49년째 인기 몰이를 하고 있었다.

메로나의 뒤를 이어 판매순위 2위는 비비빅(1975년 출시)이 차지했다. 돼지바(1983년 출시), 누가바(1974년 출시), 쌍쌍바(1979년 출시), 바밤바(1976년 출시)가 그 뒤를 이었다. 

콘 아이스크림류로는 월드콘, 빵빠레, 구구콘, 부라보콘, 더블비얀코 등이 순서대로 많이 판매됐다. 

이른바 '쭈쭈바'로 더 많이 불리는 튜브형 빙과류는 거북알, 더위사냥, 메로나 튜브, 탱크보이, 빠삐코 순으로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 출시 연도별 비율은 1980년대와 90년대가 6종으로 가장 많았고, 70년대 5종, 2000년 이후 제품이 3종으로 가장 적었다.

제품군별 구매 순위는 스틱바, 튜브, 콘, 샌드 순으로 나타났다. '쭈쭈바'로 불리는 튜브 아이스크림은 초중등 학생들의 선택이 높고, 스틱바는 중장년층의 선택이 높았다고 아이스킹은 설명했다.

아이스킹 신우승 대표는 "현재 구매력을 가진 세대가 어릴 때부터 즐기던 빙과류를 계속해 구매하는 것으로 해석된다"며 "이는 가족 중 다음 세대에도 영향을 계속해 끼치는 것으로 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철중 기자  slownews7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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