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10.23 화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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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클라우드 사업 대외로 확장"…하반기부터 본격 추진삼성 관계사서 추적된 노하우 바탕…글로벌 기업 제휴로 기업 맞춤형 서비스
삼성SDS 대표이사 홍원표 사장이 1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삼성SDS 데이터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삼성SDS 제공.

삼성SDS는 17일 오전 서울 상암 데이터센터에서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삼성SDS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를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대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삼성SDS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는 그동안 삼성SDS가 관계사들을 서비스하면서 축적해 온 클라우드 서비스의 전환·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선도기업과 제휴를 통해 얻은 신기술이 결합된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다.

업무특성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는 보안과 안정성, 성능이 핵심인 프라이빗과 신속한 개발과 비용 최적화가 중요한 퍼블릭 두 가지로 나뉜다.

삼성SDS 클라우드사업부장 김호 부사장이 1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삼성SDS 데이터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삼성SDS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 삼성SDS 제공.

삼성SDS는 이러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업 특성에 맞게 적용해, 컨설팅부터 운영에 이르는 멀티 클라우드 토털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특히 삼성SDS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경우 시스템 다운시간이 연간 총 5분 이내로 가용성면에서 99.999%를 가췄다고 밝혔다. 따라서 전사적 자원관리와 제조실행, 공급망 관리 등 기업의 핵심업무에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 생산관리 등 핵심업무용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오는 7월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특화시켜 만든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PaaS, Platform as a Services)를 통해 보통 며칠 소요되는 개발환경 구축을 15분으로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또한 각 기업별로 적합한 최적의 클라우드, 안정적인 전환, 비용 효율 등을 따져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퍼블릭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CMS)도 한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등 고성능 연산과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는 슈퍼 컴퓨팅 클라우드를 올해 하반기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SDS 김호 클라우드 사업부 부사장은 "삼성SDS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는 기업 고객이 원하는 클라우드에 관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난 수년간 축적한 클라우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외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철중 기자  slownews7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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