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9.19 수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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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삼성증권 배당사고 불확실성은 단기적인 이슈”목표주가 4만9000원 유지…“신규 고객 안정적으로 유입”

키움증권이 “삼성증권 배당사고와 관련한 불확실성은 단기적인 이슈다”라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16일 이같이 밝히고 이 종목의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는 4만9000원으로 유지했다.

김태현 연구원은 “삼성증권이 1분기 순 영업수익으로 작년 동기보다 66.5% 늘어난 3626억원, 당기순이익은 137.8% 증가한 1328억원을 거두며 시장 기대치를 24% 웃도는 호실적을 냈다”며 “이는 증시호황에 따른 ‘브로커리지(Brokerage)’ 수수료 및 신용공여 잔고 증가와 투자은행(IB) 수수료 수익 증대, 주가연계증권(ELS) ‘환 헤지(Foreign Exchange Hedge)’ 손익계산에 따른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증권 주가는 4월 우리사주 배당사고 발생 이후 사고처리의 불확실성 탓에 하락했다”며 “단기적으로는 배당사고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주가 상승 폭을 제한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중요한 점은 자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유지하려는 삼성증권의 의지다”라며 “배당사고에도 신규 고객이 안정적으로 유입되는 점은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윤아름 기자  aruumi@seou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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