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5.23 수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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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즐기는 뮤지컬 축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P)'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기자간담회에서 장익현 DIMF 이사장, 유희성 한국 뮤지컬협회 이사장, 배성혁 집행위원장, 원종원 교수, 뮤지컬 배우 최정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제 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는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9일까지 대구 전역에서 공연된다. /문인영 기자 photoiym@gmail.com

 올해로 12회를 맞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오는 6월 개막한다.

DIMF는 1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국내외 공식초청작과 부대행사 등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올해는 체코, 영국, 프랑스, 러시아, 대만, 중국,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국내외 8개국의 우수한 뮤지컬 소개와 더불어 일반 시민을 위한 ‘DIMF 열린뮤지컬특강’, 야외 뮤지컬 영화 상영회 ‘DIMF 뮤지컬이빛나는밤에’, 지역뮤지컬 배우와 함께하는 ‘릴레이뮤지컬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신설했다.

딤프에서 가장 주목받는 공식 초청작으로 총 8편이 소개된다.

요한 볼프강 괴테의 대작 '파우스트'를 밝고 경쾌하게 풀어낸 체코 뮤지컬 '메피스토’가 개막을 장식한다. 프라하 히베르니아 극장 개관 10주년 기념작으로 제작된 뮤지컬로 기존 동유럽권 뮤지컬에서 보기 힘든 화려한 무대전환과 군무가 특징이다.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 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기자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문인영 기자 photoiym@gmail.com

 뮤지컬 ‘플래시댄스(영국)’가 폐막작으로 아시아 초연 무대를 갖는다. 1980년대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낮에는 용접공이자 밤에는 댄서로 일하는 알렉스가 꿈과 사랑으로 난관을 헤쳐 가는 내용이다. BBC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릭틀리 컴 댄싱'(Strictly Come Dancing) 우승자 조앤 클립튼과 영국 보이밴드 'A1' 멤버 벤 애덤스가 주연을 맡았다.

이 외에 프랑스 샹송을 대표하는 가수 에디트 피아프 일생을 다룬 프랑스 뮤지컬 '아이 러브 피아프', 셰익스피어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러시아 예술로 재해석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탈북 피아니스트와 어린 천재 피아니스트의 이야기 카자흐스탄 뮤지컬 '소녀 지벡', 대만 1인극 '맨투밋', 중국의 '미스터 앤 미시즈 싱글' 등이 공연된다.

대구시와 딤프 공동 제작해 누적공연 100회를 돌파한 뮤지컬 '투란도트' 등 지역 우수 창작뮤지컬 3편도 특별 공연된다.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9일까지 대구 전역에서 열린다.

문인영 기자  photoiym@seou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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