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12.17 월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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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페이코 거래 확대 영향 '깜짝실적'1분기 매출 2322억원 · 영업이익 154억원…각각 2.4%, 66.6% 증가
NHN엔터테인먼트 사옥.

NHN엔터테인먼트가 올해 1분기 매출 2322억원, 영업이익은 154억원, 당기순이익은 633억원을 올렸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2.4%, 66.6%, 425% 증가한 수치다.

1분기 매출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모바일 게임은 일본에서 3대3 PvP 게임 '컴파스'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기존 작품의 자연 감소로 인해 전 분기 대비 1.9% 줄어든 636억원을 기록했다.

PC 온라인게임은 웹보드 게임의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7.2% 상승한 52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게임 매출 중 모바일 게임의 비중은 55%이고, PC온라인 게임은 45%로 나타났다. 매출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보면 해외가 53%, 국내가 47%로 해외 비중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매출은 커머스와 기술 사업 부문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6.4% 감소했지만, 페이코 거래 확대와 디지털 광고 자회사 인크로스 연결 편입에 따른 광고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5.6% 늘어난 1157억원을 기록했다.

NHN엔터는 신사업 페이코 서비스에 대해 거래규모와 이용자 추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1600여가 모바일 기프트 상품 확대와 온라인 쇼핑몰을 대상으로 하는 쇼핑 적립 서비스는 물론, 빅데이터와 데이터 분석기술을 결합한 맞춤 혜택 서비스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대표는 "낚시 기반의 리듬 액션 게임 '피쉬아일랜드2'가 출시를 위한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고, 모바일 FPS '크리티컬옵스'와 일본 '모노가타리 IP' 게임, 그리고 인기 애니메이션 'RWBY' 캐릭터를 활용한 '루비 어미티 아레나' 등이 하반기 출격을 앞두고 있다"며 "페이코의 경우, 간편결제 수단을 넘어 마케팅 미디어 플랫폼으로 변모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 서비스 출시를 본격화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중 기자  slownews7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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