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12.17 월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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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으로 즐기는 문화 축제 '온쉼표 페스티벌'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와 서울돈화문국악당 두 공연장에서 5월 온쉼표 '페스티벌Ⅰ'이 열린다.

29일 30일 이틀동안 열리는 '온쉼표'는 세종문화회관에서 2007년부터 선보이고 있다. '천원의 행복' 시즌2로, '천원으로 만끽하는 예술을 통한 온전한 쉼'을 주제로 하고있다.

'온쉼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돈화문국악당까지 확장해 서울시민들의 접근 편의를 높였다. 29일에는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봄의 하모니'가, 30일에는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매지컬 미스터리 퍼포먼스 'SNAP'가 공연된다.

M씨어터에서 선보이는 스냅(SNAP)은 세계 최대의 공연예술 축제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세계 각지의 언론 및 공연예술 전문지로부터 별점 5점 만점에 만점을 받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매년 프린지에 오지만 스냅과 같은 공연은 처음이다. 진짜 마법이다.", "공연에 포함된 기술과 독창성은 미소 띤 경의를 자아낼 것이다." 등의 주요 언론평가를 받았다. 에든버러 프린지 공식 홈페이지, 에든버러 리포트, 브로드웨이 월드 등을 통해서 2017년 에든버러 프린지에서 꼭 봐야 하는 공연 중 하나로 꼽힌바 있다.

'스냅'은 장난을 좋아하고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트릭스터들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봉인된 문을 만나면서 공연이 시작된다. 우연한 계기로 문에 걸린 봉인이 풀리고, 그 문을 통하여 연금술사, 드리머, 플로리스트, 오든 볼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마술과 영화의 특수효과, 미디어아트와 섀도 그래피, 마임과 슬랩스틱 등을 동화적인 감성으로 풀어냈다. 여러 복선과 미스터리가 결합되어 있으면서도 쉬운 스토리로 연결되어 있어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

돈화문국악당에서 선보이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봄의 하모니'는 봄에 듣기 좋은 국악 곡들을 다양한 편곡과 젊은 연주자들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해금독주 '줄놀이', 가야금 독주 '시계탑'과 거문고 독주 '유현의 꿈'과 같은 솔로곡들과 더불어 가야금 3중주로 펼치는 '비틀즈 메들리'와 같은 대중적인 레파토리를 색다르게 선보일 예정이다. 첼로와 같은 서양 악기가 함께 하는 '혼불-V-시김' 과 같은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온쉼표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문인영 기자  photoiym@seou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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