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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창립 45주년 '러닝 인 더 히말라야' 캠페인 전개국내-히말라야 어린이 교류 장 마련, 히말라야 학교에 교복 전달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블랙야크 창립 45주년 뉴비전 컨밴션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가 1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창립 45주년 기념 ‘블랙야크 뉴 비전(New Vision) 컨벤션' 을 개최하고 사회공헌 프로젝트 ‘러닝 인 더 히말라야(Learning In The Himalaya)’ 캠페인 전개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을 비롯해 블랙야크 임직원 및 대리 점주들 약 1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VIP스피치 ▲45주년 행사소개 ▲글로벌 비즈니스 브리핑 ▲ 러닝 인 더 히말라야(Learning In The Himalaya) ▲ 블랙야크 및 패밀리브랜드 패션쇼&피날레 순으로 약 4시간가량 진행됐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1973년 2월 '동진'사 설립으로 시작해 블랙야크가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았다. 종로 5가의 한 칸짜리 점포에서 시작해 45년의 세월을 보내며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야크처럼 우직하게 한 걸음씩 도전해왔고 오늘 이 자리가 있을 수 있었다. 감개가 무량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블랙야크는 오직 기술력과 혁신성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나침반으로 삼아 수백 여 개의 브랜드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해외 시장에서 순항 중이다. 이는 블랙야크가 요행수 없이 브랜드만의 본질을 지키고 이를 바탕으로 발전을 거듭해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블랙야크를 주축으로 각 브랜드의 성공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스토리와 경험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블랙야크 창립 45주년 뉴비전 컨밴션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이번 캠페인 ‘히말라야 오리지널’은 블랙야크의 브랜드 철학과 연계된 것이다. 자연과 환경, 공동체적인 삶에 대한 가치를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과 함께 ‘히말라야로부터 배우다’라는 메시지로 소비자와 공유하고자 기획된 중장기 캠페인이다. 장기적 브랜딩 관점에서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블랙야크만의 사회공헌사업 모델을 완성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겠다는 목표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최근 재건을 완료한 히말라야 학교 어린이들과 국내 어린이들이 블랙야크 키즈를 매개체로 서로 교류할 수 있는 ‘히말라야 프렌드쉽(Friendship)’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블랙야크 키즈는 각 매장에 소비자들이 직접 작성한 카드와 히말라야 학교 학생들의 답장을 배달하는 ‘히말라야 우체통’을 설치한다. 이때, 카드와 함께 ‘프렌드쉽’ 카테고리로 선정된 블랙야크 키즈 제품의 판매만큼 히말라야 아이들에게 교복이 함께 배달될 예정이다.

강태선 회장은 “2013년 재단 설립과 함께 본질을 지킬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이 한 차원 높은 공유가치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비자들과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보여주기나 단발성이 아닌 정체성을 지키는 지속 가능한 블랙야크만의 방법으로 경제적 가치가 사회적 가치로 환원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러닝 인 더 히말라야(Learning In The Himalaya)’ 캠페인이 앞서 공개된 ‘블랙야크 뉴 비전(New Vision) 컨벤션’은 블랙야크의 지난 45년간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컨벤션에는 지난 45년의 굴곡진 역사를 기록한 ‘히스토리존’ 혁신 R&D 기술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는 ‘Y-LAB존’과 이번 시즌 런칭하는 골프웨어 ‘힐크릭존’ 등 블랙야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부스들로 구성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첫 시작을 알리는 블랙야크의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의 패션쇼를 시작으로 마운티아, 나우, 마모트 등 블랙야크와 동진레저 전개 브랜드들의 2018년 S/S 시즌 컬렉션을 공개하는 패션쇼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임유정 기자  wiselim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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