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7.12.13 수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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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샤우트 "벤처·스타트업도 키운다" 홍보·마케팅 4.0시대 시대 선언'디지털 플랫폼' 론칭 통해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서비스 제공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소공점에서 열린 함샤우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함샤우트 김재희 공동대표가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문인영 기자 photoiym@gmail.com

함샤우트가 국내 홍보대행사 최초로 디지털 환경에서의 벤처·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Business Acceleration)과 홍보·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디지털 플랫폼' 론칭을 통해 홍보·마케팅 4.0시대를 열겠다고 선포했다.

함샤우트는 5일 롯데호텔 벨뷰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합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즈3.0시대를 넘어서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재희 공동대표는 "대중-군중-개인으로 타깃이 세분화되면서 제어하기 힘든 디지털 시대가 도래했다"면서 "디지털 시장에서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제작과 유통은 마케팅 자동화 트렌드와 함께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으로 실제 2016년 세계 마케팅 자동화 시장 매출 규모는 이미 약 38억6000만달러에 달했으며, 2022년에는 65억8000만달러로 예상돼 국내 시장 또한 그 성장 속도가 빠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런 역동적이고 복잡한 커뮤니케이션 시장에서 함샤우트는 자동화 해법을 제시하는 솔루션을 통해 플랫폼 참여자들의 연결과 상호작용을 돕는 상생의 생태계를 만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소공점에서 열린 함샤우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함샤우트 함시원 공동대표가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문인영 기자 photoiym@gmail.com

함샤우트는 벤처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300개 이상의 홍보·마케팅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홍보·마케팅뿐 아니라 자금부터 기술, 인력지원, 법적·기술적 자문, 해외진출 등 기존 시장과 차별화된 벤처·스타트업의 시장 진출 촉진 및 비즈니스 가치 극대화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함샤우트에 따르면 국내 3만5000여개가 넘는 벤처기업 가운데 창업 3년 생존율은 불과 36%로 OECD 26개 회원국 중 25위다. 국내 벤처기업들의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자금과 인력, 홍보·마케팅에 대한 인식과 경험 부족이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

김 대표는 "함샤우트는 한국M&A센터(대표이사 유석호), 벤처·스타트업의 멘토링 재단인 도전과 나눔(이사장 이금룡)과 제휴·협력을 통해 매년 최소 10개 이상의 유망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해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특히 한국M&A센터와는 정기적으로 벤처·스타트업 대상 사업 설명회와 IR설명회를 진행해 유망한 기업을 선발,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서비스 외에도 투자자 연결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미 2017년 첫 번째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모듈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라이트앤슬림(대표이사 유연정)의 서비스를 진행해왔으며, 12월부터는 애니닥터헬스케어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서비스를 진행키로 했다는 설명이다.

함샤우트가 이번에 론칭하는 플랫폼은 ▲빅데이터 분석을 기초로 한 'BD 클라우드' ▲브랜드 제품에 가장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매칭해 제품에 대한 홍보 가속화하는 플랫폼인 '잇플루언서' ▲인플루언서의 개인 마켓 플랫폼인 'IT-커머스' ▲개발사와 클라이언트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거래를 돕는 개발사 오픈 마켓 형태의 플랫폼인 '오픈브릿지' 등이다.

이와 함께 유망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너지 M&A를 진행하고 매니지먼트 과정을 거쳐 홍보·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고도화하고, 스타트업의 시장 진입에 성공시키고 홍보·마케팅 시장에서 해당 신규 플랫폼 활용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소공점에서 열린 함샤우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함샤우트 김재희·함시원 공동대표가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문인영 기자 photoiym@gmail.com

이어 함시원 공동대표는 중소·벤처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고우 투 차이나(Go to China)플랫폼'에 대해 소개하며,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중국진출 활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함 대표는 "중국시장에서 각 분야의 경쟁력이 강력한 중국 전문 업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고우 투 차이나 플랫폼은 중국 진출을 위한 중소·벤처에게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강력한 플랫폼이다"라고 소개했다.

플랫폼의 파트너는 중국의 공식 통로로 인정받은 주식회사 혜량(대표이사 김만기)과 다년간 제품 유통과 판매촉진에 경험이 풍부한 주식회사 케이엘에프(대표이사 신민철), 중국 왕홍 대상의 마케팅 플랫폼인 미디어타임리치(대표이사 김시현)이다. 또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인 WE Communications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현지의 언론 홍보 및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지원도 가능하다.

함 대표는 "벤처사업을 고도화하는 비즈니스 엑설러레이션과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중국 시장 진출 플랫폼을 통해 함샤우트는 연간 매출 20% 이상의 성장을 이룰 뿐만 아니라 수익구조를 확대 할 계획이다"라며 "2018~2020년까지 매출 56%, 영업이익 96%가 증가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신은주 기자  44juli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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