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7.12.13 수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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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컨소시엄 '세종 리더스포레' 안전특화 아파트로 짓는다49층·11개 동·전용면적 84~149㎡ 총 1188세대 규모...고층에 피난안전구역 설치
한화건설이 12월 초 세종시 2-4생활권 컨소시엄 아파트인 세종 리더스포레가 다양한 안전설계를 통해 입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아파트로 선보인다.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이 12월 초 세종시 2-4생활권 컨소시엄 아파트인 세종 리더스포레가 다양한 안전설계를 통해 입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아파트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세종 리더스포레는 한화건설·신동아건설, 모아종합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아파트로, 최고 49층, 11개 동, 총 118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149㎡로 구성됐다.

먼저 고층 거주자들을 위한 피난안전구역이 설치된다. 피난안전구역은 화재 등의 재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205동 20층에 설치될 예정이다.

205동은 11개 동 중 가장 높은 49층이다. 피난안전구역은 주거용 피난안전구역과 비주거 피난안전구역이 각각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소방차량이 전 세대 대피공간에 사다리를 올릴 수 있도록 소방도로를 확보했으며, 여기에 공기를 주입해 이용할 수 안전매트도 설치할 예정이다.

화재 시 진압 장비와 피난유도장비에는 신속성을 더했다. 모든 층의 옥내소화전에는 호스릴 소화전이 설치된다. 호스릴 소화전은 초기진화를 보장하는 가장 최신화된 소화전으로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힘든 기존의 소방호스를 보완한 제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어 초기 화재 진압에 최적화된 장비다.

정전에도 원활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계단에는 축광식 피난유도선이, 대피공간에는 광원 점등식 피난유도선이 설치된다.

축광식과 광원점등식은 모두 화재로 인한 비상사태 및 정전 시 일정 기간 발광이 유지(축광식)되거나 깜박이(광원점등식)도록 한 피난 유도선이다.

여기에 모든 엘리베이터 홀과 특별피난계단 내부 4개 층마다 비상방송 스피커가 설치될 예정이다.

한화건설 조성준 분양소장은 "한국이 더 이상 재난 안전지역이 아님이 판명되면서 건축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세종 리더스포레는 안전특화를 통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서도 입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 리더스포레는 현재 정부세종2청사 인근(세종시 한누리대로 193)에서 홍보관이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HC3 블록이 2021년 2월, HO3 블록은 2021년 6월 예정이다.

양혜원 기자  moneyss@seou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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