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7.12.13 수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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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30대·40대 여성들의 이야기 '창작민요극-세 여자의 아리랑 꽃'12월 14일~16일 서울남산국악당서 공연...문화 송년회 프로그램으로 강추
여성민요그룹 아리수가 '창작민요극-세 여자의 아리랑 꽃’을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 무대에서 선보인다.

여성의 삶과 희망을 노래하는 국악뮤지컬이 올 겨울을 훈훈하게 만든다.

여성민요그룹 아리수는 '창작민요극-세 여자의 아리랑 꽃’을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 무대에서 선보인다.

'세 여자의 아리랑 꽃'은 퓨전민요와 창작판소리가 사용된 민요극으로 20대, 30대, 40대 여성의 삶을 전통 소리꾼과 전문배우가 노래, 춤, 연기로 펼쳐낸다. 자유롭고 활기찬 20대 당당한 여자, 직장과 가정을 두 어깨에 짊어진 30대 슈퍼우먼, 남편 뒷바라지와 자식교육이 전부인 40대 '진짜아줌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세 여자의 아리랑 꽃'은 건반, 드럼, 베이스, 기타, 피리로 구성된 악단이 현대적 감성으로 편곡된 연주를 보여준다. 라이브로 즐기는 퓨전민요 이외에도 전통 안무의 느낌을 살린 춤, 세 여자의 조롱을 받는 우스꽝스러운 남성 캐릭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최근 주목받는 30대 여성 연출가 송경화가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이야기 전개와 진한 감동이 기대된다.

공연 관계자는 "12월 중순에 진행하는 '창작민요극-세 여자의 아리랑 꽃'을 문화 송년회 공연 프로그램로 추천한다"며 "여성들끼리 감상하기 좋은 작품이기도 하지만 회사 동료들끼리 또는 가족이 함께 '여성 동료' '엄마' '딸'의 삶과 희망을 놓고 토론할 수 있는 주제를 던져 주기에 좋은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2만5000원이다. 아리수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arisuminyo)에서 공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문인영 기자  photoiym@seou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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