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7.11.24 금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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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익스프레스, 동부고속 887억원에 매각 완료금번 매각으로 1284억원 회수… 재무부담 일정 정도 해소

동부익스프레스가 자회사인 동부고속 매각을 최종 완료했다.

동부익스프레스는 키움프라이빗에쿼티-코리아와이드파트너스(이하 ‘키움PE-코리아와이드’) 컨소시엄에 동부고속 지분 100%을 887억원에 매각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815억 원에 계약이 이뤄졌으나, 순자산조정 등 가격 조정을 거쳐 887억 원에 최종적으로 거래 종결됐다.

앞서 동원산업은 지난 2월, 동부익스프레스 지분 100%를 4162억 원에 인수했다. 이후 동부익스프레스는 비물류 사업 정리를 위해 여객사업부의 고속버스 사업과 렌터카 사업의 매각을 진행했다. 고속버스사업은 동부고속으로 물적분할 했으며, 키움PE-코리아와이드 측과 매각 협상을 해왔다.

또 렌터카 사업은 지난 9월, 오릭스캐피탈과 대상차량 2638대를 397억 원에 매각하기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동부고속과 렌터카 차량 매각 등으로 총 1284억원을 회수했다"며 "이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창규 기자  kyoo78@seou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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