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7.11.24 금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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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시크릿 수납함 하나에도 감동···'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여심 저격주부 배려한 세심한 공간 돋보여...실수요자 뜨거운 관심속 모두 1순위 마감
한화건설의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이 25일 분양상담을 받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한화건설의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 홍보 도우미가 25일 고객들에게 아파트에 적용된 에너지 절감 시설을 설명해주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한화건설의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이 25일 홍보도우미의 설명을 듣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욕실에는 여성을 배려한  시크릿 수납함 휴지걸이가 설치돼 눈길을 끈다. 맨위에 스마트폰을 놓을 거치대가 있고, 가운데에는 휴지걸이, 가장 밑에는 생리대와 같은 여성용품을 넣을 수 있는 보관함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욕실에는 여성을 배려한  시크릿 수납함 휴지걸이가 설치돼 눈길을 끈다. 맨위에 스마트폰을 놓을 거치대가 있고, 가운데에는 휴지걸이, 가장 밑에는 생리대와 같은 여성용품을 넣을 수 있는 보관함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1. 회사원 김희연씨는 덜렁거리는 성격 탓에 가끔 생리대를 깜박 잊고 욕실을 간다. 변기에 앉았다가 다시 일어나 방으로 되돌아가기 일쑤다. 하지만 앞으로 이런 불편함에서 완전히 해방된다. 한쪽벽에 여성을 위한 '시크릿 수납함 휴지걸이'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맨 위쪽에 스마트폰을 올려 놓는 거치대, 가운데에 휴지걸이, 그리고 가장 밑에는 생리대와 같은 여성용품을 넣을 수 있는 미니보관함으로 구성된 벽체 고정형 휴지걸이다.

#2. 주부 임선희씨는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는데 1분에 한번씩 휴대폰을 본다. 친구가 왜 그러냐고 묻자 오늘 집에  중요한 택배가 오는데 시간에 맞춰서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젠 '택배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된다. 아파트 메인 게이트에 무인택배함이 따로 설치되어 있다. 택배기사가 무인택배함에 물건을 보관하면 딩동하고 문자 연락이 온다. 따로 택배가 오는 시간에 맞추어 서둘러 가지 않아도 된다.  

정부의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이 나온 뒤 서울에서 처음 청약을 받은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이 여성의 속마음을 제대로 읽은 한화건설의 꼼꼼한 편의시설에 감동했다.

1순위 청약이 시작된 25일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김지연(36·여·서울 강서구)씨는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게 화장실 휴지걸이 하나에도 세심하게 신경쓴 것이 눈에 보인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은 곧바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되는 수치로 증명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 접수에서 10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306명이 청약해 평균 2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7가구 모집에 664명이 몰린 전용면적 59㎡B 주택형에서 나왔으며 39.06대 1을 나타냈다. 이 단지는 모든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돼 1순위 청약이 100% 가점제 적용을 받는다.

한화건설 강진혁 마케팅 팀장은 "견본주택의 방문객들이 지역 인근에서 온 실수요자 위주였다"며 "여의도와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인 데다 초역세권 입지여서 많은 수요자들이 청약에 나선 것 같다"고 말했다.

신혼부부·다자녀·노부모 부양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에서도 46가구 모집에 36명의 당첨자가 나와 78%의 소진율을 보였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29-1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30층, 3개동, 총 29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29~84㎡ 아파트 185가구와 전용면적 21~36㎡ 오피스텔 111실로 구성된다. 이 중 아파트 148가구와 오피스텔 78실이 일반분양된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스퀘어'로 명명된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된다. 연면적 5만6657㎡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다.

이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직접 연결돼 있으며, 도보로 1·2·9호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로 여의도까지 4분, 마포 8분, 광화문까지는 17분 거리다.

노들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이 인접해 서울 전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25일 한화건설의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이 내외부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25일 한화건설의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이 내외부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25일 한화건설의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방문한 한 고객이 상가분양 상담을 받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25일 한화건설의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방문한 한 고객이 내외부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단지 자체의 뛰어난 상품성도 수요자의 눈길을 끌었다.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높은 2.4m의 천장고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세대 내부 LED조명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시야를 가리지 않는 입면분할형 창호를 설치해 깔끔한 외관과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스마트 키만 보유하고 있으면 동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가능한 원패스(One-Pass) 시스템을 적용해 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 진다. 전기, 가스, 수도 등의 원격검침과 무인택배 시스템도 적용된다.

각 동 출입구에는 RF카드로 인증이 가능한 공동현관 무인경비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전세대 거실에는 홈네트워크와 연동되는 동체감지기가 설치됐다. 단지 출입구에는 차번인식 주차관제 시스템을 통해 허가되지 않은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된다.

이 외에도 한화건설 꿈에그린 전자책도서관에는 2017년 현재 총 5만3000여권의 전자책이 보유돼 있어 컴퓨터, 휴대폰, PDA 등을 통해 다양한 전자책을 손쉽게 읽을 수 있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아파트의 청약일정은  25일 당해 1순위, 26일 기타 1순위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11월 2일, 계약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체결된다. 오피스텔은  27일에 청약을 실시하고 28일에는 당첨자 발표, 계약은 30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71-3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시기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양혜원 기자  moneyss@seou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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