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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사로잡은 '50mm의 힘'···천장 높인 신반포센트럴자이 북적분양가도 3.3㎡당 평균 4250만원으로 낮춰 인기몰이...7일 1순위 청약접수
4일 GS건설의 신반포센트럴자이 견본주택 앞에 입장을 기다리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4일 GS건설의 신반포센트럴자이 견본주택 앞에 입장을 기다리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4일 GS건설의 신반포센트럴자이 견본주택 앞에 입장을 기다리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센트럴자이'(신반포6차 재건축)의 인기가 뜨겁다.

8·2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강남권에서 처음 분양하는 데다, 분양가도 3.3㎡당 평균 4250만원으로 시장의 예상보다 400만~500만원 정도 낮게 책정되면서 내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 수요자도 몰리고 있다.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일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오픈한 '신반포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는 첫날에만 6천명이 방문했고 주말 사흘을 포함해 9월 5일까지 모두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월요일인 4일에도 아침 일찍부터 줄이 길게 늘어서 있을 정도로 열기가 무척 뜨거웠다. 특히 아이를 함께 데리고 온 주부들도 많았고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낸 사람들로 가득했다.  

4일 GS건설의 신반포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GS건설의 신반포센트럴자이는 일반 아파트 천장인 2300mm 보다 높이가 50mm가 더 높아서 호응이 매우 컸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신반포센트럴자이 곳곳엔 여심을 저격하는 세심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선 일반 아파트 천장 높이인 2300mm 보다 높이가 50mm 더 높아져 호응이 매우 컸다. 더 커진 높이를 본 사람들은 "집안이 훨씬 더 넓어보이고 시원해 보인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GS건설의 신반포센트럴자이는 냉장고의 경우에도 유상옵션으로 스탠드형 냉장고와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선택할 수 있어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GS건설의 신반포센트럴자이는 주방의 경우에 여성들의 허리 높이에 딱 맞춤형이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또 냉장고의 경우에도 유상옵션으로 스탠드형 냉장고와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선택할 수 있어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직접 이를 본 여성들은 "우와 김치냉장고가 스탠드형이라서 자리도 덜 차지하고 서서 열면 쓰기도 편할 것 같다"라며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GS건설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독일 해커(Hacker)사의 주방 가구에 큰 신경을 썼으며 이탈리아 포스터(Foster)사의 씽크볼, 미국 콜러(Kohler)사의 주방수전, 이탈리아산 욕실타일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커뮤니티공간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사우나, 탁구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4일 GS건설의 신반포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을 방문한 시민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신반포센트럴자이는 지하철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초역세권 아파트다. 신반포로는 물론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이용도 쉽다. 

반원초, 계성초, 경원중, 신반포중, 반포중, 세화고, 반포고 등 단지 주변으로 명문 초중고교가 많은 것도 강점이다. 한강변에 조성된 반포한강공원과 서래섬, 세빛섬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 신반포공원 등도 가깝다.

4일 GS건설의 신반포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이 꼼꼼히 아파트 내외부를 살펴보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신반포6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신반포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 지상 35층 7개 동 757가구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114㎡ 14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며,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59㎡ 61가구, 84㎡ 28가구, 98㎡ 18가구, 114㎡ 3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신반포센트럴자이의 단지 외관(LED경관조명, 이중창 커튼월 시스템, 실리콘페인트, 측벽 알루미늄 패널, 저층부 석재 마감)은 물론 공용부 외관(메가게이트, 자이안센터, 동출입구 등)을 차별화할 계획이다. 

6일 특별공급을 거쳐 7일 1순위(당해) 접수를 받는다. 주택공급에관한규칙 개정 전이어서 전용면적 85㎡ 이하는 가점제 75%, 추첨제 25%이다. 또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면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1순위로 청약하려면 세대주이어야 하고, 5년 이내 재당첨 사실이 없고, 1가구 2주택이 아니어야 한다. 분양가 9억원 이상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의 중도금 대출이 불가하지만, GS건설은 무주택 실수요자를 위해 시공사 보증으로 중도금 40% 대출을 알선해 줄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신반포센트럴자이는 이미 입주한 반포자이, 지난해 분양한 신반포자이에 이은 반포 일대 세 번째 ‘자이’ 아파트로, 주변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 수주를 하게 되면 1만여 가구의 자이 브랜드 벨트가 형성될 것이다”라며 “브랜드만의 특화설계와 차별화 계획을 적용,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문의 1661-5044.

 

양혜원 기자  moneyss@seou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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