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7.11.20 월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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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C그룹 대표 “1000억달러 규모 ‘JEC 아시아’ 서울서 개최”9년 간 싱가포르서 열리던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 올해부터 서울서 열려
프랑스에 본부를 둔 국제 복합소재 JEC그룹의 프레데릭 뮈텔 대표가 1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오는 11월 1~3일 개최 예정인 복합소재 전시회 ‘JEC 아시아’의 한국 개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지난 9년간 싱가포르에서 매년 열리던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가 올해부터 서울에서 열린다.”

프레데릭 뮈텔 JEC그룹 대표는 1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11월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인 ‘JEC 아시아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랑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법인인 복합재료소재진흥센터가 1996년 설립한 JEC는 세계 25만 명의 복합소재 전문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 산업과 관련된 전시회 컨설팅 세미나 등을 여는 기업이다. 

‘JEC 아시아’는 매년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국제회의인 ‘JEC 월드’의 아시아 버전 국제행사다. 전시회 및 기술 컨퍼런스 등을 통해 제조업체와 최종 소비자를 연결시켜 이윤을 창출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프랑스에 본부를 둔 국제 복합소재 JEC그룹의 프레데릭 뮈텔 대표가 1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오는 11월 1~3일 개최 예정인 복합소재 전시회 ‘JEC 아시아’의 한국 개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프레데릭 뮈텔 JEC 그룹 CEO는 “서울에 올 때마다 복합소재 및 혁신에 관련한 한국 시장 역동성에 항상 놀란다”며 “서울은 복합소재 발전의 토대인 정부·업계·연구라는‘골든 트라이앵글’이 선순환을 잘 이룰 뿐 아니라 국제적인 전시회가 열릴 수 있는 완벽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복합소재 소비는 820억달러로 이 중 아시아(호주 포함)가 43%, 북미 30%, 유럽 21%, 남미 6% 등의 순으로 해마다 5%씩 성장해 2021년에는 시장 규모가 1000억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면서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 도레이, 프랑스 아케마 등 약 250개 기업이 참가하는데 탄탄한 글로벌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JEC 아시아' 행사에는 바이어와 셀러 등 4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회의에도 3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정창규 기자  kyoo78@seou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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