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전문 중소기업 육성 본격화…2020년 국내 시장규모 30조원 육박
사물인터넷 전문 중소기업 육성 본격화…2020년 국내 시장규모 30조원 육박
  • 김민철 기자
  • 승인 2014.05.3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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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물인터넷(IoT) 전문 중소기업 육성을 본격화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3일 서울 서초동 동아타워에 위치한 ‘사물인터넷( IoT) 혁신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IoT 글로벌 협의체의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란 사람, 사물, 데이터 등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정보가 생성(센서수집(부품디바이스)공유(클라우드)활용(빅데이터응용SW)되는기술서비스를 통칭하는 개념이다.

사물인터넷 전 세계 연결 사물수는 2013년 26억개에서 2020년 260억개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시장 전망은 지난해 2천억불 이었지만 2020년에는 1조 불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 사물인터넷 시장규모는 지난해 2.3조원 이었으나 2020년에는 비약적으로 발전해 30조원의 거대한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부는 초연결 디지털 혁명의 선도국가 실현을 위해 5월 8일 발표한 ‘사물인터넷 기본계획’의 3대 추진과제중 하나로 ‘글로벌 IoT 전문기업 육성’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출범한 협의체는 IoT 분야 21개 국내외 선도기업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로서, IoT 혁신센터를 통해 국내외 선도기업과 중소기업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IoT 기업가 양성, 중소기업 육성 및 글로벌 시장 동반 진출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IoT 혁신센터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서울 서초동 동아타워에 설치되며, IoT 글로벌 협의체에서 발굴한 다양한 협력사업의 기획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협의체에 참여한 민간기업은 CISCO, IBM, Intel, KT, LG 히다찌, LG U+, Naver, Oracle, 팬택, Qualcomm, 삼성전자, SK 텔레콤, Telit 등 13개 사이다.

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전자부품연구원(KETI),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사물인터넷협회(KIoT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등 8개 기관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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