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7.6.29 목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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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김지원' 환상케미 월·화요일 밤 시선강탈KBS 2TV ‘쌈, 마이웨이’ 박서준, 패션보다 몸으로 승부
   
▲ 배우 박서준과 김지원(왼쪽)이 지난 5월 1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달달한 포즈를 연출하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 배우 박서준과 김지원(왼쪽)이 지난 5월 1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 배우 박서준이 지난 5월1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차기를 선보이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 배우 김지원이 지난 5월 1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인물의 배경자체가 별 볼일 없다. 패션보다 몸땡이로 승부하겠다.”

배우 박서준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극본 임상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응원할 수 밖에 없는 파이터 고동만으로 돌아왔다.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아모리스홀 타임스퀘어점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나정 PD,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김성오 등이 참석했다.

22일 첫 방송되는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최근 ‘화랑’으로 퓨전 사극에 도전한 박서준은 다시 한 번 산뜻한 로맨틱코미디로 돌아왔다. 이전 작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완벽 CEO를 연기했다면, ‘쌈, 마이웨이’에서는 매트리스 진드기 퇴치 기사로 살다 격투기 선수로 링 위에 복귀하는 인물 고동만 역을 맡았다.

세상을 돌려차기 하고 싶었던 파이터 고동만 역으로 분한 박서준. 남들 눈에는 서류부터 광탈하느라 공채 전쟁의 틈에도 껴보지 못한 마이너 인생 같지만, 유쾌함 혹은 무모함으로 인생의 진정한 주인으로 거듭나는 인물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서준은 “격투기 선수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싶어서 촬영 전부터 계속 운동하고 있다”며 "이번 역할은 인물의 배경이 별 볼일 없어 몸땡이로 승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캐릭터를 위해 로드FC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평소 TV로 종합격투기 보는 것을 좋아했던 그는 작품을 선택한 이 후 부터는 조금 더 심도 있게 TV를 시청하게 됐다고 한다.

박서준은  “종합격투기 선수들은 몸매가 엄청 좋더라. 저도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동만이는 태권도가 베이스라 동작들을 어떻게 디테일하게 살릴 수 있을까 그런 부분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배우 박서준이 지난 5월1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종합격투기 파이터 포즈를 연출하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 배우 박서준이 지난 5월1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쑥스러운듯 미소를 짓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또 박서준은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끝까지 체력과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다. 자신과의 싸움을 해야 할 것 같다. 작품이 끝날 때 까지 열심히 운동하겠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털어놨다.

또한 전작 ‘화랑’의 부진에 대해서는 “연기자로 전작이 안됐으니 이번에 더 잘돼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기준을 잃어버린다. 최선을 다하지 않은 작품은 없다"면서  "잘 되면 좋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이 얼마나 행복했나. 작품을 하는 3-4개월 동안 문제없이 마무리 됐느냐가 더 중요하다. 잘 되면 좋을 것이고 아니면 어쩔 수 없다.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주어진 시간 안에 제가 맡은 역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고 속내를 밝혔다.

한편  ‘쌈, 마이웨이’ 는 ‘백희가 돌아왔다’로 단막극의 저력을 알린 임상춘 작가와 영화로도 개봉된 ‘눈길’로 젊은 감각과 진정성 있는 연출로 주목받은 이나정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양문숙 기자  yms78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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