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치·사회 > 정치일반
오늘밤 10시 볼만 하겠네···대선후보들 대본 없는 첫 스탠딩 토론120분간 열띤 격론 예상..."확실하게 어필하자" 초반 선거전 분수령 전망
민병무 기자  |  joshuamin@nate.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2017년 04월 19일 (수) 15:28: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제19대 대선을 20일 앞둔 19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접수된 대선후보자들의 선거 벽보를 살펴보고 있다. /문인영 기자 photoiym@seoulmedia.co.kr

오늘밤 과연 누가 웃을까.

'5·9 장미대선' 본선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19일 사상 첫 대선후보 스탠딩 토론을 벌인다.

이번 2차 TV토론이 초반 선거전의 분수령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각종 여론조사상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양강 구도가 형성돼 있지만 앞으로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자가 적지 않아 TV토론이 판세를 가를 주요 요인 중 하나로 대두됐기 때문이다.

5명의 후보는 이날 밤 10시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리는 'KBS 초청 대선후보 토론회'에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 제19대 대선을 20일 앞둔 19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접수된 대선후보자들의 선거 벽보를 살펴보고 있다. /문인영 기자 photoiym@seoulmedia.co.kr

원고 없는 스탠딩 토론 형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지난 13일 1차 TV토론보다 더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해진 질문과 준비된 답변을 그대로 읽는 시간이 많았던 기존 토론 방식에서 벗어나 후보간 자유롭게 상대의 의견을 묻고 들을 수 있는 방식이다.

후보들은 토론이 진행되는 120분 동안 서서 토론을 벌인다. 발언하지 않는 후보들은 쉴 수 있도록 보조 의자가 제공되지만, 뜨거운 열기에 토론 내내 후보들은 서 있을 것으로 보인다.

후보들은 별도의 자료 없이 메모지와 필기구만을 지참한 채 토론에 임한다. 서로의 가치관을 가감 없이 들여다볼 수 있다.

후보들은 30초씩 인사말을 하고 나면 교육·경제·사회·문화 분야 공통질문에 1분간 답변한 후 자유로운 난상토론에 돌입한다.

양강 구도를 이룬 문 후보와 안 후보는 지난 TV 토론에 이어 집권 능력과 리더십, 국정 운영 방안을 두고 거센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민병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오늘 많이 본 뉴스

여성경제신문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43길 5  |  서울문화사 : 서울시 용산구 새창로 211-19  |  대표전화 : 02)791-0781  |  등록번호 : 서울 아04149   |  발행인·편집인 : 이정식
Copyright © 2017 여성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