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7.12.14 목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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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쇼핑···유럽 여행온 듯 반값명품 즐비'신세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정식개장...220여개 브랜드 한자리에
   
▲ 신세계사이먼이 여주, 파주, 부산에 이어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220여개 국내외 인기 브랜드들이 입점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6일 오픈한다. 신세계는 오픈을 하루 앞둔 5일 아울렛을 사전 공개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 신세계사이먼이 여주, 파주, 부산에 이어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220여개 국내외 인기 브랜드들이 입점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6일 오픈한다. 신세계는 오픈을 하루 앞둔 5일 아울렛을 사전 공개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반려동물과 함께 쇼핑을 즐긴다.'

기존 상식을 깨뜨린 신개념 아울렛이 6일 정식 개장한다. '제대로 사고, 먹고, 노는' 14만2000㎡(약 1만3000평) 규모의 쇼핑·힐링 공간이 수도권 서남부에 탄생한다.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을 하루 앞둔 5일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2007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시작으로 파주와 부산 등 10년의 운영 노하우를 담아 네번째 시흥 아울렛을 선보이게 됐다"며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이 단순히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먹거리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쇼핑·관광·문화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위치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공식 오픈 하루 전부터 미리 쇼핑을 나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저마다 핸드폰을 들고 곳곳을 카메라에 담으며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

시흥 아울렛은 3층 높이에 탁 트인 전망을 자랑했다. 아울렛에 들어서자 유럽 여행을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아울렛은 단순히 쇼핑을 즐기는 공간이라는 인식과는 다르게 1층 광장을 중심으로 곳곳에 설치된 나무와 분수, 그리고 물과 흙 등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100% 담고 있었다.

◆ 220여개 다양한 브랜드 입점… 원스톱 쇼핑 가능한 ‘전문관’ 별도 구성

   
▲ 신세계사이먼이 여주, 파주, 부산에 이어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220여개 국내외 인기 브랜드들이 입점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6일 오픈한다. 오픈을 하루 앞둔 5일 고객들이 실내 전문관 'the mall'을 살펴보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 신세계사이먼이 여주, 파주, 부산에 이어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220여개 국내외 인기 브랜드들이 입점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6일 오픈한다. 오픈을 하루 앞둔 5일 고객들이 실내 전문관 'the mall'을 살펴보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시흥  아울렛은 명품부터 컨템포러리, 스포츠, 아웃도어, 리빙, 키즈, 가전, 가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 220여개를 균형 있게 갖췄다.

아르마니, 코치, 마이클코어스 등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뿐만 아니라 분더샵, 블럿, 세컨드런 등 명품 편집숍을 대거 유치해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띠어리, 산드로, 질스튜어트 등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해외 패션 브랜드도 빠지지 않고 입점해 손님들의 선택권을 대폭 넓혔다.

가장 주목할 점은 카테고리별 ‘전문화’다.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 뉴발란스, 데상트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를 ‘메가 스토어’ 형태로 대형화해 브랜드 내에서 전 카테고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아동관 및 생활관 등의 카테고리를 하나로 묶어 별도의 실내 전문관을 구성하고 있다.

아울렛을 찾은 손님들은 ‘the mall’이라는 전문관을 통해 레고, 키즈 스포츠 용품, 주방용품, 전자제품, 가구 등 주요 생활용품을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the mall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쇼핑과 놀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아동 전문관 ‘리틀 포레스트’를 마련해 숲속길, 오두막, 통나무집 등 동화 같은 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 쇼핑뿐 아니라 밥 먹고 차 마시고 머리하고 생활편의 시설 대폭 확충

   
▲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을 하루 앞둔 5일 미리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이 '테이스트 빌리지'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다./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 신세계사이먼이 여주, 파주, 부산에 이어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220여개 국내외 인기 브랜드들이 입점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6일 오픈한다.  오픈을 하루 앞둔 5일 미리 방문한 고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뿐만 아니라, 쇼핑에서 더 나아가 편의 및 놀이시설, 그리고 체험형 콘테츠를 강화해 고객들이 실속 있는 쇼핑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테이스트 빌리지’와 ‘센트럴 가든’ 등을 통해 쇼핑 후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도록 한식, 중식, 양식 등의 다양한 F&B 음식점을 입점했다.

특히 ‘센트럴 가든’은 아울렛 1층의 아름다운 광장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별도의 야외 테라스를 마련했다.

그리고 엄마·아빠와 함께 방문하는 꼬마 손님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도 추가적으로 만들었다.

2200평 규모의 ‘어린이 놀이터’와 ‘회전목마’ 등의 놀이 시설을 비롯해 ‘풋살 경기장’ 시설까지 갖춰 가족단위 손님을 위한 배려가 곳곳에 돋보인다.

또 키덜트족을 겨냥해 마블의 인기 캐릭터 제품을 판매하는 ‘마블스토어’와 500평 규모를 자랑하는 ‘북스리브로’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차고 넘쳤다. 북스리브로는 스타벅스 카페와 결합해 독서와 문화, 그리고 휴식과 사교가 가능한 새로운 문화 공간이다.

이 밖에도 치과와 내과 등의 병원 시설을 비롯해 반려견과 산책할 수 있는 '펫 파크', 연인과 함께 야외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 가든'까지 생활 편의를 높이는 지역 밀착형 커뮤니티 콘텐츠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 상생가치 추구...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프리미엄 아울렛

   
▲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을 하루 앞둔 5일 아울렛 '어린이 놀이터'의 미니 분수가 눈길을 끈다. /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시흥 아울렛은 오픈 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연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렛의 총 고용인원은 약 1000명 이상으로 지역 주민 우선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득 증가와 소득 지출 확대를 이끌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또한 오픈 이후에도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렛 3층에 ‘지역 상생 매장(시흥 마켓)’을 갖추고 지역의 특산품이 상설 판매될 수 있도록 하고, 이와 함께 지역 유명 관광지 센터 내 홍보 및 중소상인 지원을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 신세계 사이먼 4호점 ‘시흥 아울렛’...접근성 용이한 쇼핑·관광·문화의 메카

   
▲ 신세계사이먼이 여주, 파주, 부산에 이어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220여개 국내외 인기 브랜드들이 입점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6일 오픈한다. 정식 오픈을 하루 앞둔 5일 미리 방문한 고객들이 아울렛을 둘러보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시흥 아울렛은 신세계그룹과 미국 최대 부동산 개발인 사이먼 프라퍼터 그룹이 각 50%의 지분을 소유한 합작법인이다. 2007년 여주 아울렛을 시작으로 파주, 부산에 이은 4호점을 이번에 시흥에 오픈했다.

신세계는 반경 30km 내 1200만 인구가 거주하고 제 2,3 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 고속도로 등 5개 고속도로가 지나는 입지적 장점과 갯골생태공원, 월곶포구, 오이도, 시화방조제 등 시흥시의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시흥  아울렛을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쇼핑·관광·문화의 메카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시흥 아울렛은 오픈을 기념해 6일부터 16일까지 오프닝 캠페인을 전개해 150여개 브랜드의 추가 할인과 함께 사은행사 및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유정 기자  wiselim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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