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8일 칼바람에 체감 온도 뚝 "대기건조 화재주의"
내일 날씨, 8일 칼바람에 체감 온도 뚝 "대기건조 화재주의"
  • 임유정 기자
  • 승인 2017.02.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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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하 10도 안팎을 웃도는 강추위 속에 시민들이 몸을 웅크린 채 출근하고 있다.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수요일인 8일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 때문에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추운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4도, 낮 최고기온은 3도~11도로 전날(7일)과 비슷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6도, 청주 –5도, 대전 –6도, 세종 –8도, 춘천 –8도, 강릉 –1도, 전주 –4도, 광주 –3도, 제주 1도, 대구 –4도, 울산 –2도, 부산 –1도, 창원 –2도 등으로 각각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으며 서해와 동해 먼바다는 최대 3.0m까지 일겠다.

동해안과 경북 일부내륙은 전날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그 밖의 지역의 대기도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해야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대부분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모레인 9일 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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