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원, 빅데이터 비식별화 지원팀 신설
신용정보원, 빅데이터 비식별화 지원팀 신설
  • 송금종 기자
  • 승인 2017.01.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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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의사결정 체계 일원화…교육 컨설팅사업 추진·신용정보 표본DB 구축
▲ 한국신용정보원 로고.

한국신용정보원이 빅데이터 비식별화 업무를 지원하는 팀을 신설한다.

신용정보원은 18일 조직 개편에 따라 지난해 8월 31일 금융분야 비식별조치 지원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후속 조치로 비식별화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원팀을 신설한다.

비식별정보는 거래내역이나 개인 금융정보 등 민감한 금융 데이터에서 특정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비식별' 조치를 하고 빅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가공한 데이터를 말한다.

또한 정보보호와 IT보안 등 정보보호 업무 의사결정 체계를 일원화하고 정보보호팀도 정보분석부에서 IT부로 이관해 역량을 높이기로 했다. 소비자보호 업무 강화를 위해 민원서비스팀은 소비자보호실로 확대된다.

민성기 신용정보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5개기관 기자간담회에서 "비식별화 데이터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조직을 강화하고, 교육 컨설팅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신용정보 표본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스타트업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연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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