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7개 계열사 손잡고 올해 경영목표 달성 사활건다
농협금융 7개 계열사 손잡고 올해 경영목표 달성 사활건다
  • 송금종 기자
  • 승인 2017.01.1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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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략 워크샵 열고 5가지 주제로 의견개진…김용환 회장 "시너지·해외진출·디지털화" 주문
▲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이 10일 7개 계열사와 함께한 경영전략 워크샵에 참석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

농협금융이 10일 경기도 고양시 NH인재원에서 '2017년도 농협금융 경영전략 워크샵'을 열고 농협금융 재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농협은행을 비롯한 7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금년도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2017년도 경영협약(MOU) 체결식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 등 경영진 약 60여명이 참석해 올해 경제전망과 농협금융 경영전략 방향, 계열사별 경영목표 달 성방안 등을 보고 받고 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경영전략 핵심주제에 대한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경영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태순 농협캐피탈 대표이사,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서기봉 농협생명 대표이사,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이경섭 NH농협은행장, 이윤배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한동주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 최상록 NH저축은행 대표이사. / 사진제공= NH농협금융

참석자들은 올해 농협금융의 핵심 전략인 △시너지 △디지털 △글로벌 △NH-DNA △농업·농촌 지원방안 등 5개 주제를 놓고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개진했다. 

김용환 회장은 "올해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조기 사업추진 태세를 갖추고 경영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2017년을 새로운 전환점으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어 "추진중인 계열사별 중장기 전략을 차질없이 이행해 대한민국 대표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토론내용을 중심으로 △농협금융의 장점을 활용한 시너지 추진 고도화 △새로운 먹거리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글로벌 사업 진출 △급변하는 금융 패러다임에 대응한 디지털화 등을 주문했다.

또한 쌍방향 소통문화 확산과 조직 내 자신감 및 역동성 배양, 금융과 농업·농촌간 '윈윈' 사업모델 구축 등 농협금융의 정체성 및 조직문화 강화에도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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