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7.10.20 금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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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레서피' 브랜드 세일, 가로수길서 인력거 프로모션 진행‘봄비’ 인력거 타고 가로수길 한 바퀴, 중국인 관광객 열띤 호응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파파레서피’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2016 브랜드 세일’을 홍보하는 인력거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력거 투어 서비스를 진행하는 청년 벤처 '아띠 라이더스 클럽'과의 콜라보로 진행됐다. 파파레서피 베스트셀러인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으로 단장한 노란색 인력거가 신사역과 가로수길 입구를 돌며, 브랜드 세일에 관심을 보이는 손님들을 태워 매장까지 안내했다.

특히, 인력거를 장식한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은 중국, 홍콩 등지로 수출돼 중화권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프로모션 당일 ‘봄비(春雨)’를 알아본 중국인 관광객들은 가로수길 일대를 활보하는 인력거를 보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구든 부담 없이 탑승할 수 있도록 인력거 뒤편에는 '얼른 타라'는 의미의 한국어, 중국어 문구를 기재했다. 추가로 중국어가 가능한 라이더를 섭외해 매장으로 안내하는 동안 중국인 관광객에게도 브랜드 세일에 대해 소개할 수 있도록 했다.

인력거에 탑승한 중국인 고객은 "지도만 보고 매장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웠는데, 인력거를 타고 중국어로 안내 받으며 매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이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파파레서피 김한균 대표는 "가로수길이 명동을 뒤이어 제2의 관광ㆍ쇼핑거리로 급부상하면서 싼커(散客, 중국인 개별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몰리고 있다"며 "파파레서피 플래그십 스토어가 국제적인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파레서피 뿐만 아니라 색조 브랜드 'INGA', 남성 화장품 브랜드 '크로스킨'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2016 브랜드 세일'은 가로수길 파파레서피 플래그십스토어 단독으로 31일까지 진행된다.

양보라 기자  prune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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