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해운·조선업 투자유치 활성화 '박차' 5000억 펀드 설립
산은, 해운·조선업 투자유치 활성화 '박차' 5000억 펀드 설립
  • 송금종 기자
  • 승인 2016.12.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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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미래에셋 오션밸류업 프로그램' 미래에셋증권과 공동 투자계약 체결
▲ 임해진 산업은행 부행장(가운데)와 관계자들이 투자 서명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남기천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임해진 부행장,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사진제공=KDB산업은행

산업은행이 국내 해운 및 조선업 관련 투자 활성화를 위해 20일 미래에셋증권·멀티에셋자산운용과 3자간 'KDB-미래에셋 오션밸류업 프로그램'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3월 10억달러 규모로 출범한 산업은행 선박펀드 'KDB 오션밸류업펀드'의 하위 프로그램으로 투자금 5000억원을 산업은행과 미래에셋증권이 7:3 비율로 공동 투자한다. 

투자대상은 국내 우량 중견선사 등 신조 또는 중고 선박으로 우량 화주와의 안정적인 장기운송계약을 수행하는 사업을 위주로 투자가 이뤄질 전망이다.

임해진 산은 부행장은 "국책은행과 자본시장 업계 선두주자 간 협력을 통해 정책과 상업의 최적화된 협력 모델을 제시하여 국내 금융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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