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혁신기업평가 '3위'로 밀려...화웨이 50위권 진입
삼성, 혁신기업평가 '3위'로 밀려...화웨이 50위권 진입
  • 박철중 기자
  • 승인 2014.10.29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애플 10년째 1위, LG 8계단 상승 17위 기록
▲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28일(현지시간) '2014 혁신기업 평가'를 발표했다. 삼성은 구글에 밀려 3위를 기록했다. 1위는 미국의 애플이 차지했다. / 보스턴컨설팅그룹 캡처.

삼성이 ‘2014 혁신 기업평가’에서 구글에 밀려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2위에서 한 계단 하락한 순위다.

세계적인 경영 전략 컨설팅 업체인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28일(현지시간) ‘2014 혁신기업 평가’에서 이렇게 전했다.

1위는 미국의 애플사로 2005년부터 확고부동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뒤를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와 IBM이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BCG의 이번 발표는 전 세계 산업분야의 최고 경영진 1500명 이상을 상대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중국의 샤오미는 단번에 35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50위권에 진입했고, 화웨이는 50위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지난해 25위에서 8계단 상승한 17위를 기록했다.

애플, 구글, 삼성, 마이크로 소프트, IBM에 이어 아마존, 테슬라, 도요타, 페이스북, 소니가 각각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BCG는 지난해 자동차 업체가 상위권을 휩쓴 것과 대조적으로 올해는 정보기술분야 기업이 7곳이나 된다며 혁신에 따른 수익창출을 확신하지 못해, 우선 순위에서 혁신을 뺀 결과인 것같다고 분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