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면역력 향상시키는 든든한 음식이 보약
겨울엔 면역력 향상시키는 든든한 음식이 보약
  • 민병무 기자
  • 승인 2015.11.12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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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청정우와 키위·오리고기와 도라지 등 궁합 맞는 음식으로 건강 지켜야

어느덧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가을이다. 울긋불긋 고운 단풍도 구경할 새 없이 불어오는 찬바람이 오가는 사람들의 옷깃을 여미게 한다. 지금이야말로 면역력 증강에 힘써야 할 때다. 매일 챙겨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면역력을 강화해 건강을 놓치지 않으면서 맛도 좋은 최강 궁합 식단을 소개한다. 

♦ 면역력 높여주는 호주청정우...소화 도와주는 키위와 함께

단백질의 황제로 불리는 쇠고기. 쇠고기에는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미네랄 성분인 아연이 풍부하다. 아연은 백혈구를 생산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로, 쇠고기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길러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의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이 뿐 아니라 쇠고기에는 철분과 무기질, 오메가 3와 비타민 B 등이 많아 빈혈 예방과 동시에 피로 해소 등에 효과가 있다. 또 쇠고기는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쇠고기는 단백질 분해와 흡수에 도움을 주는 키위와 함께 먹으면 안성맞춤이다. 키위에는 오렌지나 레몬보다 더 많은 양의 비타민 C가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단백질의 분해와 흡수를 돕는 액티니딘과 식이섬유도 풍부 해 소화불량과 변비를 잡는데도 효과적인 과일이다. 

♦ 환절기 원기회복과 면역력 향상은 오리고기와 도라지로

든든한 한 끼 식사로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메뉴를 찾는다면 오리고기와 도라지를 이용한 요리를 찾아 볼 것을 권장한다.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 및 엽산, 철분의 함량이 높아 건강한 육류로 불리며 동맥 경화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좋은 음식이다.

그러나 오리고기에는 포화지방도 포함되어 있어 과다 섭취하게 될 경우 혈관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이 때문에 오리고기를 먹을 때에는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 순환을 돕는 데 효과가 높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 도라지를 함께 먹으면 도라지의 따뜻한 성질이 오리고기의 찬 성질을 잘 감싸주어 환절기 지친 몸을 회복하는 데 좋다.

도라지는 특히 기관지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폐의 기능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어 환절기에 감기예방에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환상 궁합, 등 푸른 생선&마늘

등 푸른 생선은 단백질뿐 아니라 우리 몸에 좋은 DHA와 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식탁에 자주 오른다. 게다가 등 푸른 생선에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엽산과 오메가 3, 지방산 등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마늘과 함께 섭취하면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사라져 훨씬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 고등어, 꽁치, 삼치와 같은 등 푸른 생선을 마늘과 함께 먹을 경우,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영양소를 배로 섭취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마늘은 많은 양의 마그네슘과 비타민 B6, 알리신과 셀레늄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 데는 그만이다. 또한, 강력한 살균 및 항균 작용을 하는 알리신이 들어 있어 식중독 균뿐 만 아니라 암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겨울이 다가온다. 추운 날씨에 대비 해 겨울 옷을 꺼내 놓듯 쌀쌀한 환절기, 면역력을 증강하고 감기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는 건강한 식단으로 겨울을 준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철분과 무기질, 오메가-3, 비타민 B 등이 풍부한 깨끗하고 안전한 호주청정우에 단백질 분해와 흡수에 도움을 주는 키위를 이용한 요리부터 원기회복과 감기 예방에 그만인 도라지와 오리고기, 또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환상궁합, 등 푸른 생선과 마늘로 다가오는 환절기, 건강 지키기에 나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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