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자원거래소 폐기물 중고물품 모바일 거래 앱 출시
순환자원거래소 폐기물 중고물품 모바일 거래 앱 출시
  • 김민철 기자
  • 승인 2014.06.05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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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물품 등록 가능
 

한국환경공단 순환자원거래소는 폐기물, 중고물품 등 순환자원에 대한 모바일 거래의 활성화를 위해 5일 ‘순환자원거래소’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순환자원거래소는 환경부가 설립하고 2012년 12월부터 공단에서 운영, 기존 소각 또는 매립되는 재활용 가능자원의 정보를 제공하고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계해주는 온라인 맞춤식 거래장터이다.

이번에 출시된 ‘순환자원거래소’ 앱은 안드로이드용으로 구글플레이스토어·티스토어에서 ‘순환자원거래소’로 검색하면 이용이 가능하며 아이폰 사용자는 6월 중순 이후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순환자원거래소’ 앱에는 스마트폰의 특성을 활용한 ① 실시간 물품 등록, ② 거래 가능 물품의 지리정보시스템(GIS) 위치정보 확인, ③ 정보무늬(QR) 코드 물품확인·재고관리, ④ 거래소 입찰 시 일회용 패스워드(OTP) 보안코드 생성·인증 등의 기능이 모바일로 최적화되어 구현됐다.

앱 이용시 기존 온라인 웹페이지에서 가능했던 폐기물·중고물품의 거래도 가능하다.

메뉴별 기능을 살펴보면, ‘실시간 물품등록 기능’은 스마트폰의 카메라와 거래소 앱을 통해 이용자가 팔기 원하는 물품을 거래소 모바일 웹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올릴 수 있다.

기존 인터넷 홈페이지에 디지털카메라나 휴대폰을 이용하여 저장 후 일일이 등록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것이다.

‘정보무늬(QR)코드 물품확인·재고관리’ 기능도 스마트폰의 이동성,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거래소 홈페이지에 물품별로 생성되어 있는 정보무늬(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읽으면 이용자는 관심을 두었던 물품의 거래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재활용사업자나 개인이 다량의 물품을 거래하는 경우, 등록한 물품의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재고관리를 할 수 있다.

재활용사업자가 물품에 부착한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판매 여부와 재고 수량 등이 모바일 웹페이지에 표시된다.

거래소 이용자는 ‘거래 물품 지리정보시스템(GIS) 위치정보 확인’을 통해 등록물품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거래의 편의성이 높아졌다.

공단은 이번 ‘순환자원거래소’ 앱 출시를 통해 폐기물과 중고물품의 거래가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환자원거래소를 통한 폐기물 등의 거래는 정부 국정과제에도 포함되어 지난 2013년의 경우, 거래 목표 32만 건 대비 거래건수 49만 건으로 목표치를 154% 초과달성하는 등 물품거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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